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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머리의 용량을 차지하는 법입니다. 좋아하든 싫어하든, 상대에게 특정한 감정을 품는 것만으로 쓸데없는 머리를 써서 지쳐버립니다. 그런데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무의식중에 ‘좋다’, ’싫다’중 한쪽으로 분류하려고 합니다.
👉상대를 ‘보통’으로 분류하면 더는 휘둘리지 않고 100% 자신의 의지로 어떻게 대응할지를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상대방과의 관계에 신경 쓰지 않고 살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사람에 대한 ‘호불호’를 ‘그저 그렇다’로 만들어라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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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둘리는 사람은 항상 친절하기만 한 경향이 있습니다.
친절함과 무게감을 각각 양손에 쥔다면, 주로 쓰는 손에 친절함을 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친절한 행동을 하는 것은 쉽지만, 위압적인 태도는 잘 취하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자주 쓰지 않는 쪽의 손도 연습을 통해 친절함도 무게감도 균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양손잡이’가 됩시다.
-무게 잡는 것이 아니라 무게’감’만 보이는 것뿐이다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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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친절을 좋아하면서도, 얕잡아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친절하기만 한 사람은 그 친절을 짓밟히기 쉽습니다. 친절함과 무게감의 균형을 잘 잡고 사람을 사귀어야 당신은 적당한 거리감으로 누구에게나 존중받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성격을 자신의 기술이라고 생각하라 P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