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무비 2004-08-10  

저 왔어요~
생각도 못한 언니 글이...
너무 잘 읽었고요.
이런 장이 있어 언니와 얘기 나눌 수 있다는 게 새삼 기쁘네요.
휴가는 다녀오셨어요?
우리 가족은 이번 주말에 부산으로, 울진으로 갑니다.^^
 
 
물구나무 2004-08-10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도 글을 안쓰니까 너무 썰렁해서 그냥 올려봤어. 엄살이 아니고 진짜로 엄청 바빠. 그 와중에 다음 일요일부터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에 나가 한국어 가르치는 일을 하게 됐어. 한 학기 동안 절대로 결강하면 안된대네. 아파도 안되고. ㅎㅎ 장롱속 교사 자격증이 이제야 햇빛을 보게 되네.
휴가 잘 다녀 와.

로드무비 2004-08-12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면 안되겠네요. 기다리는 학생들 생각하면...
우리 가을에 하루 만나서 술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