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의 정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13
사라 스튜어트 글, 데이비드 스몰 그림, 이복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작은 그림책을 읽고,보고, 어루만지면서 나는 가슴에 이책을 꼭 끌어안고 싶었다. 

  많이 잊고 살았던 삶에 대한 희망과 자잘한 기쁨이 리디아의 정원에서 피어나고 있었고..내 가슴으로 전해지고 있었다..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마음이 전해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아니 전해지는 듯했다..아이들은 틈틈히 이책을 꺼내 읽는다. 그리고 그림속에 핀 꽃들을 찬찬히 보고 무뚝뚝한 삼촌의 얼굴에 피어오른 웃음꽃들도 확인한다..   

그러면서 다시한번 그 자잘한 즐거움은 부지런한 손끝에서 나옴을 불변의 진리처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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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사은품] 2009 알라딘 머그컵
알라딘 이벤트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알라딘컵이 뜨자마자.. 책을 구매했다..해가 넘어서도 주고 있는 컵을  

나는 선착순구매라는 말에 혹여 놓치기라도 할까봐.. 

난 알라디너인가보다.. 

알라딘에서 하는거는 그냥 이쁘고 좋아보인다.. 

내년에도 이쁜컵 부탁해요..아..바닥에 구멍뚫어서 화분으로 줘도 좋을것같은데ㅔ.. 

거기에 해마다 작은 식물하나씩 심어서 놓아두면 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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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사은품] 2009 알라딘 캘린더
알라딘 이벤트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예쁜 그림책이미지들로 구성된 알라딘 캘린더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캘린더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우리집은 이 시기 캘린더 증정이라는 이벤트가 뜨는 시기가 되면 또 장바구니에 책을 담는다.  이미 아이들이 본책과 그렇지 않은 책들을 확인하면서 우리의 책선정에 대해서 흐뭇해하기도 하고 놓쳤던 책에 대해서 구매 의욕을 불살린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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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든 따라나서보려고한다.

제주도이후 두번째 비행기 여행이 될것이고 처음으로 여권을 만들게 될것이다.

어떤 여행이 되게할까 준비를 하고있지만 인터넷상으로밖에 할수 없는것이 안타깝다.

경상남북도를 합쳐놓은정도의 나라 라고한다.

우리가 가려고 하는곳은 아마 타이페이가 아닐까 싶다.

그곳이 전자상가가 있다고하니 말이다.

메모리 수입과 새로운 단말기의 수입을 목적으로 하고있다고 알고있다.

나의 업무상의 역할도 있을까

아직까지는 없는걸로 알고있고 나는 다만

여행을 생각하고있다. 고궁박물관을 한번 다뎌오고싶고,

야시장도 한번 가볼만할것같다.

아직은 생뚱한 대만

한번도 가보고싶단 생각이 든적이 없엇던 곳

우산은 아마 필수품이라지

멋진 우산을 하나 장만해야겠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대나에서 미리 맛보고오는거지

옷은 무얼 준비해야하나.....그러고보니 할일이 많다싶다.

돈 개념도 전혀 안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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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를 비싼돈을 들여 구매하고

그덕에 이벤트 당첨이 되어 책을 한권 얻었다.

일년치의 속지는 엄청난 분량인데

매일을 채워나가듯이 쓰려고 하지만 막상도

오늘은 단 한번도 제대로 펴보지 못했다.

그럼에도 쓸만한 다이어리이다.

놓치고 살던 많은것들을 챙겨가면서 다닌다.

이제 좀더 익숙해지는일 습관을 만드는 일

나는 34살인데도 늘 인생이 새롭고 새롭게 시작하려고 한다.

이게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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