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지기 2004-01-11  

아름다운사람 아름다운만남 아름다운서재....
언니, 여기서 만나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언니가 저처럼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말하는 모습이 늘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언니 만나면..마음이 침착해지는 게 참 좋거든요.
언니한테..저도 그렇게 전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녁에 국수를 너무 많이 먹었나봐요..
배가 불러서..생각이 정지될 지경이에요..
나이 들수록 왜이렇게 먹는 것에 집착하는지..ㅋㅋ

언니..그럼 또 올게요..
 
 
아름다운 사람 2004-01-23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곳에 들어오기도 이렇게 힘드네. 너의 글이 남겨져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제사야 들어오니, 오늘은 내 pda에 e-book을 다운 받으려다가 네 생각이 나서 들어왔다. 유쾌한 당신. 당신을 위해서라도 이곳에 자주 들어오고싶다. 자주 들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