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지기 2004-01-11
아름다운사람 아름다운만남 아름다운서재.... 언니, 여기서 만나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언니가 저처럼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말하는 모습이 늘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언니 만나면..마음이 침착해지는 게 참 좋거든요. 언니한테..저도 그렇게 전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녁에 국수를 너무 많이 먹었나봐요.. 배가 불러서..생각이 정지될 지경이에요.. 나이 들수록 왜이렇게 먹는 것에 집착하는지..ㅋㅋ
언니..그럼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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