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목소리와 스피치에 대해 관심이 많던 상황에서 이 책을 알게 되었다. 목소리를 씨앗에 비교해 '가드닝'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았다. 아나운서들이 집필해서 그런지 실무적인 훈련법이 많고, QR 코드를 통해 따라하면서 훈련해볼 수도 있다. 이 책은 읽는 것보다 읽고 따라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겠지만, 전혀 방법을 모르던 사람들이 새로운 세상을 알게 해준다는 점에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