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에 플레이어의 실력을 반영(추가)
생산 스킬을 사용할 때
해당 생산 스킬의 동작을 연상시키는 조작을 통해서
아이템의 품질을 결정하는 것에 대해서 세부 기획을 준비중입니다.
예를 들면 옷만들기를 할 때는
바느질을 연상시키는 조작을 하게 되는데
너무 번거롭거나 불편하지 않는 선에서
기획될 예정입니다.
추가 설명
옷만들기를 할 때
옷만들기의 마지막 단계에서만
3 바늘 정도를 마우스를 이용해서 꼬매게 됩니다.
블랙스미스 작업을 할 때
블랙스미스의 마지막 단계에서만
5군데 정도의 표시된 위치를 타이밍을 맞춰서 망치로 두드리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 작업은 중간에 완성도를 올리는 작업중에는 하지 않고
마지막 단계에서 완성으로 가는 시점(작업은 100% 성공)에서만
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차후 공략게시판에 추가하고 내용을 링크하겠습니다.
이번에 마비노기가 새롭게 패치되면서 생산직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이글은 천옷 만들기 경우, 블랙스미스는 이번 패치 이후엔 아직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
예전까지는 재봉키트와 옷본을 착용하고 스킬을 사용하면 처음부터 필요한 재료 모두를 넣고 만들었으며 이때 완성된 옷의 기능은 모두 상점에서 파는 옷과 같았다(색상만 다양).
그런데 이번 패치로 가완성 시스템이 적용되어 일단 99.9%까지 만들고 마지막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점에서 파는 옷보다 더욱더 좋은 품질의 옷이 생산 가능하게 된 것이다.
현재 라스카의 옷 만들기 랭크는 E랭. 특별히 옷본과 재료를 구입해 하는 것은 아니고 가끔 시몬의 의류점 아르바이트로 나오는 옷 만들기로 수련도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기본 옷 재료를 넣어 99.9%까지 완성을 하고 나면 마무리는 마감용 실을 사용하게 되는데, 마감용 실을 넣고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옆과 같은 바느질 그림이 뜬다.
이때가 중요!!
이 마지막 마무리 바느질을 정확히 해야 좋은 품질의 옷을 생산할 수 있다.
방법은 'START' 지점에 바늘 그림을 가져다 대로 클릭하면 바늘이 사라지는데 그 상태 그대로 마우스를 끌고 가 'END' 지점에서 손을 뗀다. 그러면 다시 바늘이 나오는데, 문제는 안으로 사라진 바늘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순전히 감만으로 바느질을 해야한다는 것이다(밑의 파란색 게이지가 제한 시간).
- 꽤 정확히 한 바느질
보통 몬거 여행자 옷보다 옵션이 더 플러스 되었다.
'보호 1증가, 최대 내구도 3증가, 내구도 3증가'
- 비교적(?) 정확히 한 바느질
플러스 된 옵션은 없고 그냥 보통의 몬거 여행자 옷.
- 엉망으로 된 바느질
오히려 내구도가 떨어져 수리를 해 써야 할 수준의 몬거 여행자 옷.
이번 패치로 갑자기 생산직 캐릭터의 숫자가 늘었다던데...
뭐, 직접 만든 옷이면서 옵션이 붙으면 더 좋겠지... 라스카도 언젠간 좋은 옷을 직접 만들어서 입고 다닐 계획 중에 있다.
파는 건... 뭐, 주변에 아는 사람이 생기면 저렴하게 넘겨도 좋을 텐데...(이점 때문에 게시판에서 논란이 좀 많다)
하하.. 그나저나 언제 그런 실력이??? 블랙스미스도 올려야 하는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