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바튼에의 서점 및 힐러의 집에서는 재미있는 책들을 팔고 있다.

그 중 2권을 사보았는데... 쿡쿡쿡...

그 첫번째 책. 제목은? [ 몸짱이 되자 ]

 

 

 

 

 

 

 

 

 


 


 

 

 

 

 

 

 

 

 

 

 

 

 

 

 

 

 

 

 

 

 

이 책에 의하면 미스터 에일리흐가 되기 위해선 고기를 먹으라는데... 그런데... 고기만 먹으면 상체 근육이 붙긴 붙지만 다리도 오동통해진단 말이지... 나무 열매랑 병행해서 먹여야 하는 걸까...

그 두번째 책. 제목은? [ 표정도 연습이 필요하다 ]


 

 

 

 

 

 

 

 

 


 


 

 

 

 

 

 

 

 

 


 


 

 

 

 

 

 

 

 


 

 

 

 

 

 

 

 

 

 

 

 


 

이 책대로 하면 재미있는 캐릭터의 표정들을 볼 수 있는데 이제까지 라스카가 해본 건 웃는 얼굴과 우는 얼굴 뿐...
나머진 다음 기회에 스샷과 함께 샤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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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에 플레이어의 실력을 반영(추가)

생산 스킬을 사용할 때
해당 생산 스킬의 동작을 연상시키는 조작을 통해서
아이템의 품질을 결정하는 것에 대해서 세부 기획을 준비중입니다.
 
예를 들면 옷만들기를 할 때는
바느질을 연상시키는 조작을 하게 되는데
너무 번거롭거나 불편하지 않는 선에서
기획될 예정입니다.

추가 설명
 
옷만들기를 할 때
 
옷만들기의 마지막 단계에서만
3 바늘 정도를 마우스를 이용해서 꼬매게 됩니다.
 
블랙스미스 작업을 할 때
 
블랙스미스의 마지막 단계에서만
5군데 정도의 표시된 위치를 타이밍을 맞춰서 망치로 두드리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 작업은 중간에 완성도를 올리는 작업중에는 하지 않고
마지막 단계에서 완성으로 가는 시점(작업은 100% 성공)에서만
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차후 공략게시판에 추가하고 내용을 링크하겠습니다.


이번에 마비노기가 새롭게 패치되면서 생산직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이글은 천옷 만들기 경우, 블랙스미스는 이번 패치 이후엔 아직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

예전까지는 재봉키트와 옷본을 착용하고 스킬을 사용하면 처음부터 필요한 재료 모두를 넣고 만들었으며 이때 완성된 옷의 기능은 모두 상점에서 파는 옷과 같았다(색상만 다양).
그런데 이번 패치로 가완성 시스템이 적용되어 일단 99.9%까지 만들고 마지막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점에서 파는 옷보다 더욱더 좋은 품질의 옷이 생산 가능하게 된 것이다.

현재 라스카의 옷 만들기 랭크는  E랭. 특별히 옷본과 재료를 구입해 하는 것은 아니고 가끔 시몬의 의류점 아르바이트로 나오는 옷 만들기로 수련도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기본 옷 재료를 넣어 99.9%까지 완성을 하고 나면 마무리는 마감용 실을 사용하게 되는데, 마감용 실을 넣고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옆과 같은 바느질 그림이 뜬다.

이때가 중요!!
이 마지막 마무리 바느질을 정확히 해야 좋은 품질의 옷을 생산할 수 있다.

방법은 'START' 지점에 바늘 그림을 가져다 대로 클릭하면 바늘이 사라지는데 그 상태 그대로 마우스를 끌고 가 'END' 지점에서 손을 뗀다. 그러면 다시 바늘이 나오는데, 문제는 안으로 사라진 바늘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순전히 감만으로 바느질을 해야한다는 것이다(밑의 파란색 게이지가 제한 시간).

- 꽤 정확히 한 바느질


 

보통 몬거 여행자 옷보다 옵션이 더 플러스 되었다.

'보호 1증가, 최대 내구도 3증가, 내구도 3증가'

 

 

 

 

 

- 비교적(?) 정확히 한 바느질

 

플러스 된 옵션은 없고 그냥 보통의 몬거 여행자 옷.

 

 

 

 

 

 

- 엉망으로 된 바느질

 

오히려 내구도가 떨어져 수리를 해 써야 할 수준의 몬거 여행자 옷.

 

 

 

 

 

 

이번 패치로 갑자기 생산직 캐릭터의 숫자가 늘었다던데...

뭐, 직접 만든 옷이면서 옵션이 붙으면 더 좋겠지... 라스카도 언젠간 좋은 옷을 직접 만들어서 입고 다닐 계획 중에 있다.
파는 건... 뭐, 주변에 아는 사람이 생기면 저렴하게 넘겨도 좋을 텐데...(이점 때문에 게시판에서 논란이 좀 많다)
하하.. 그나저나 언제 그런 실력이??? 블랙스미스도 올려야 하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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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9-03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언제쯤 옷만들기를 해볼까요-. -;뭐 마비노기 자체를 아주 가끔하니 레벨이 안오르고 그러니 방직스킬도 안오르는-_-;

로므 2004-09-03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소굼님도 마비노기 하시나요!!
반갑습니다아~!!
헤헤.. 만나지는 못해도 같은 게임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무지하게 반갑네요 *^^*
 

마비노기 관련 기사에서 몬스터 RP인 '거대거미 RP'가 있다는 기사를 읽은 라스카...
(NPC에게 선물공세를 퍼부어 잘 보이면 해당 캐릭터의 메모리얼 아이템을 주는데 이것을 해당 던젼의 여신상 앞 제단에 올려놓으면 자신이 그 캐릭터가 되서 과거의 일을 경험하는 플레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RP는 무슨 약자???)

마침 그 조건인 거미 종류별 마족 스크롤(붉은 거미, 흰거미, 검은 거미)을 가지고 있었기에 메모리얼 아이템을 얻기 위해 티르코네일의 양치기 소년을 찾았다.

양치기 소년에게 말을 걸자 자신은 필요없다며 '거대거미 RP'의 메모리얼 아이템인 '거대거미 마족 스크롤'을 준다.


 

 

 

 

 

 

 

 

 

 

 

 

 

다시 티르코네일의 북쪽에 위치한 초급 던젼인 알비 던전으로 가 여신상 앞 제단에 '거대거미 마족 스크롤'을 내려놓자.
화면이 바뀌면서 등장한 붉은 거미... 어라? 라스카는 어디??
마우스를 움직이는 대로 따라 움직이는 붉은거미... 바로, 라스카였다!!

 

지하로 들어가자 나오는 거미의 회상 장면....


 

 

 

 

 

 

 

 

 

회상 장면이 끝나자 흰거미들이 우글거리는 방이 나오고 혹시나 해서 공격해보자 '컴뱃마스터리 완전수련'이란 글과 함께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흰거미들...

허걱... 캐릭터 정보창과 스킬창을 열어보았더니 완전히...
거미네...
그런데.. 거미의 성별이 남성인건, 라스카가 남성이기 때문일까? 아님 원래 남성인 걸까... 여자 캐릭으로 하면???



 

 

 

 

 

 

 

 

보스방 앞까지 와서 구슬을 치자 블랙위자드가 나타나면서 다시 붉은거미의 회상 장면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블랙위자드와의 회상 장면이 끝나자 '거대거미의 탄생'이라는 키워드가 새로 생기면서 자동적으로 던전 입구에 나와있었다.

여행 수첩을 펼쳐 정보메모란의 '거대거미의 탄생'이라는 키워드를 보자 다시 양치기 소년 데이안에게 말을 걸라는 지시가...

 

 

 

 

지시대로 다시 데이안에게 가서 말을 걸자, 기념이라며 선물을 하나 준다.

소지품창을 열어 확인해보니 옵션이 붙은 '양치기의 채집용 단검'.


 

 

 

 

 

 

 

 


 

 이미 라스카는 '붉은 여우 채집용 단검'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쪽 옵션이 더 좋은 것 같아서 결국 이번에 얻은 아이템은 태워서 경험치랑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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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의 정체를 꿰뚫어보는 NPC 숀?? ]

로므는 여자이지만 마비노기 게임상에서 남자 캐릭터를 키우고 있다.

이것은 광산마을인 반호르에 들렸을 적의 일.
수차를 관리하는 숀에게 말을 걸어 대화를 시작하자 숀이 라스카에게 건넨 한마디...


 

 

 

 

 

 

 

 

 

 

 

허걱...
캐릭터는 남자인데.. 누나???
 이건... 플레이어의 정체를 꿰뚫어보는 건가!!
(설마 남자, 여자 모두를 누나라고 부르는 바보 NPC는 아니겠지...)

다른 분들에게 확인을 해보진 못했는데 순간 엄청 당황을 했다는... --;;

[ 아이템 수리 ]

모든 아이템에는 내구도라는 것이 존재하며 그 아이템을 사용하면 할수록 내구도는 줄어든다.
이렇게 내구도가 줄은 아이템은 해당 NPC에게 가져가 돈을 주고 수리를 해서 사용하게 된다.

 

 

여기에서 각 NPC에게는 수리 성공률이라는 것이 있어 성공률이 높을 수록 실패(수리에 실패하면 돈은 받지 않지만 아이템의 기본 내구도가 줄어든다)가 적은 대신 수리 가격이 배로 비싸진다.(예를 들어 95% 성공률의 NPC수리비가 100이라면 98% 성공율의 NPC 수리비는 1000)

라스카가 주로 사용하는 것은 사냥할 때 사용하는 브로드소드와 철광석을 캘 때 사용하는 곡괭이.

마침 곡괭이의 내구도가 거의 다 되었기에 돈은 무지하게 비싸지만 98%의 성공율을 자랑하는 반호르의 NPC 아이데른에게 수리를 맡겼다.

 

그. 러. 나!!!

왠걸? 수리에 실패해 내구도 2포인트를 깎아먹고 말았다!!! 기본 내구도 겨우 10밖에 안되는 곡괭이인뎅... 그중 7포인트를 고치면서 2 포인트나 깎는단 말이얏!!. 곡괭이 8포인트면 별로 사용하지도 못하고 자주 수리를 맡겨야하는데... 결국 그 곡괭이는 팔아버리고 다시 새로 구입을... --;;

쳇! 성공률 95%로 아이템(무기) 파괴자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티르코네일의 NPC 퍼거스에 맡겼어도 그정도 성공률은 나왔을텐데... 사기얏!!! 돈은 돈대로 비싸게 받고는!!!

 

 

헉헉헉.... 저 뻔뻔한 아이데른의 말을 들은 로므가 한동안 벙쪄있었다는 이야기가 항간에 떠돌고 있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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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카의 성장 ]

시간은 흘러흘러만 가고...
어느덧 라스카의 나이는 18세... 정확히 오늘 '성인'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두둥-)
허걱.. 벌써 18세라니... 로므의 나이를 따라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아니, 조금만 있으면 추월해서 아빠가 되는 건가...(쿨럭)

일단 외형은 17세 때 키가 그대로 유지되며 외모 또한 호호백발 할아버지 나이가 되더라도 변하지 않는다.(요괴?)

아래의 스샷은 라스카 성장의 변천사...(왼쪽부터 15세, 16세, 17세)


 

 

 

 

 

 

 

 

 

 

 

 

 

[ 타이틀 - 17살에 여우에게 진 ]

'10살에 곰을 잡은' 또는 '10살에 곰을 잡을 뻔한'과 같이 그 나이에 조건을 만족시켜야만 딸 수 있는 타이틀이 또 있었으니...

'17살에 여우에게 진'이란 타이틀이다.(타이틀 설명이... 자신을 보호하자...)
현재 라스카의 레벨은 27. 여우에게 질 레벨은 아니지만, 타이틀을 위하야 눈물을 머금고(한번 죽으면 경험치가 조금 깎인당...) 여우에게 잡혀보았다.

 

 

◀여우에게 잡혀서 누워있는 라스카...

음... 이건 내 생각이지만  17살에 관련된 타이틀이 있는 건 처음 캐릭터 생성시 선택할 수 있는 나이가 10살부터 17살이기 때문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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