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오늘도 열심히 열심히 블랙스미스 기술을 연마해야지~ *^^*

편법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만든결과... 다음과 같은 곡괭이들을 만들었다!!


 

 

 

 

 

 

 

 


 

 

 

 

 

 

 


 


 

 

 

 

 

 

 

 


 

 

 

 

 

 

 

참.. 미묘한 차이로 이런 다양한 결과가 나오다니... 신기하네... *^^*

이렇게 곡괭이 만들기를 끝내고 새롭게 손을 댄 것이 난이도 D인 단검 만들기!!

 

 



 

 

 

 

 

 

 

 


첫 단계에선 철괴1개가 드는데... 허윽... 난이도가 높아서 그런지 계속 실패만 하는게... 단검 한개 99.9%만드는데 철괴 10개가 넘게 쓰인 것 같다....

뭐, 랭크 업 조건엔 실패도 들어가 있으니까... 그나마 다행이랄까.. --;;

그리고 드디어 드디어 대망의 랭크 업~!!

이제 라스카의 블랙스미스 스킬은 랭크 E가 되었다!!

 

 

 

 

그.런.데....

랭크 E의 수련 조건은 왜 죄다 방패인 건데??? 방패는 난이도 C짜리잖아... 도면 가격만도 9000골드던데...

일단 단검 도면 사놓은 것도 있으니까... 단검부터 좀 만들고 나서 도전해야 할 듯...

단검의 마무리 작업엔 일반 가죽 1개와 굵은 실뭉치 2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덕분에 요즘 라스카는 던바튼에서 알바 하면서 열심히 양털을 깍고 있다.
어느 정도 모이면 단검 제작에 들어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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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an 2004-10-27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동안 게임소설을 읽어서인지 정말정말 해보고 싶다. ㅜㅜ 나중에 여유생기면 -금전적 정신적 몽땅포함- 해보고싶지만 과연 언제나 가능할지... 소설볼때 이해가 약간 안되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림을 보니 좋네~ ^^

로므 2004-10-29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 마비노기에 대한 소설도 있어??
이 게임 시스템이 좀 독특한 편이라 다른 게임과는 내용이 다를텐데... @_@
소설 이름이 뭐야?

urian 2004-10-30 0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비노기에 관한 것은 아니고 온라인게임 (소설에선 온라인으로 시작하여 가상현실 + 환타지세계/이계 등으로 진행되는 것 같지만) 관련된 것이지~ 블랙스미스(의미가 다를라나) 라든가 무언가를 제조해서 스킬을 올린다든가 세부적으로 묘사하다보니까 -난 루넨만 그나마 오래해보고 다른 것은 해본적이 없어서- 좀 어지러웠거든~ 이해가 좀 안가고;;
잼있게 본책이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 기억은 안난다.^^;; 유조아 에서 많이 봤는데 예전에 즐겨본것은 거의 출판삭제되서;; 대강 새도우 월드/프리 월드/더 월드/TGP1 등이 기억에 남는다^^
 

라스카의 목표는 멋쟁이 블랙스미스!!였건만..
어쩌다보니 이것저것 손을 대서 현재 가장 낮은 수준의 스킬이 바로 블랙스미스 분야... --;;


안돼~!! 이렇게 허송세월을 보낼 순 없지!
각오를 단단히 다지고 문게이트를 이용해 반호르로 이동했다.

창고에서 예전에 사두었던 망치와 '곡괭이' 도면, 철괴를 찾아서 일단 망치와 도면을 각각 장비하고 모루를 클릭~

 

곡괭이 만들기 창이 뜨면서 필요한 재료가 나온다.


 

 

 

 

 

 

 

 

처음 작업에서 필요한 건 철괴1개.
철괴야 뭐 예전에 몇개 만들어 놓은게 있었기에 걱정없이 작업에 들어갔다.

99.9%성공이후 두번째 작업이자 마지막 작업에서 필요한 건 나무장작 1개.
이런이런... 나무장작을 구하기 위해 에일렌에게 도끼를 구입해 일단 장작을 만들었다. 그런데.............
왜 자꾸 실패만 하는 거얏!! 하도 간만에 도끼질을 해서 요령을 잊어버린얏!! 바보 라스카... ㅠㅠ

겨우겨우 나무 장작을 넉넉하게 준비하곤 마무리 작업에 도전했다.

여기서 잠깐!!

지난번 일기에도 썼지만 천옷만들기 스킬이 패치로 인해 생산과정이 바뀌면서 마지막 작업에 직접 손을 대는 부분이 생겼듯 블랙스미스 역시 마지막 작업엔 직접 손을 대야 한다.

그런데.. 이게 어려운게...

옆의 스샷과 같이 5개의 빨간 불빛이 마구잡이로 움직이다가 차례로(순식간에) 스르륵 사라져버리는데 이걸 정확히 기억했다가 망치질을 해야만 고급 옵션의 아이템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

 

 

 

 

 

 

 

기억력에 의존하다가는 왼쪽의 스샷처럼 나온다.. ㅠㅠ

푸른색 점이 정확한 위치, 붉은색 점이 라스카가 망치질 한 자리...

전혀 엉뚱한 자리에 망치질이 되었다.. ㅠㅠ

 

 

 

 

 

 

그래서 이전에 게시판에서 보았던 편법을 사용하기로 했다.

편법을 사용해도 워낙 순식간에 사라지기 때문에 순발력과 정확성이 요구된다.

왼쪽 스샷에서 붉은색 점이 라스카가 찍은 접 주황색 점이 정확한 위치...

점하나 정도 차이가 난다.

 

 

 

 

 

투명 비닐을 작게 잘라 모니터에 붙이고 불빛이 사라지는 순서대로 살짝 점을 찍는다.
그리고 하나하나 신중하게 망치질~

오늘 시도한 작업 중 가장 정확하게 망치질이 되었다.

망치질은 아래 붉은색 게이지가 채워지는 동안 한번을 하게 되며 마지막 위치 확인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창 오른쪽 위에 있는 X버튼을 눌러 그냥 종료하고 다시 시도할 수도 있다.
단, 마지막 작업에 들어간 나무장작은 사라지게 된다.

 

 

 

 

 

그 결과 탄생한 곡괭이~!!


 

오늘은 2개를 만들어 보았는데, 이미 가지고 다니던 상점표 곡괭이와 비교해보았다.


 

 

 

 

 

오옷~ 왠지 기분이 좋은게~ *^^*

아직은 라스카의 블랙스미스 스킬은 F랭이지만 열심히 열심히 만들어서 랭크업을 해야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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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스트-어엿한 어른 ]

실은 이건 어제 일기에 썼어야 하는 건데...

어제(토요일)로 라스카의 나이가 25살이 되었다.

나이를 먹음과 동시에 흰부엉이가 가져다준 퀘스트 하나!

흐음... 이제 25살인데 30살이 되려면 한달은 더 기다려야 하는데...(한주에 1살)

그나저나 보상의 와인은 뭐지??? 먹을 수 있는 건가...???ㅇ-ㅇ

 

 

 


[ 레벨 업~ ]

오늘 드디어 라스카의 레벨이 31이 되었다. *^^*


 

 

 

 

 

 

 


 

전문 전투 캐릭으로 키운게 아니기 때문에 이것저것 하면서 설렁설렁 올린거라 나이에 비해 낮은 편이라 할 수 있다. 더구나 사냥이 아닌 아르바이트로 올린게 전체 레벨의 80%정도 될 듯... ^^;;

이번에 레벨 업을 하면서 '솜씨좋은'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이는 솜씨가 200이 넘어야만 딸 수 있는 타이틀로 알고 있다. 정말 따고 싶긴 한데... 현재 라스카의 순수 솜씨는 77... 100도 안됐는데 언제 200???


[ 낚시 랭크업~ ]

지겹고 지겨운 낚시질을 계속한 결과 오늘 드디어 낚시 랭크를 D로 업했다~!!
랭크업 효과는 '솜씨(Dex) 1증가, 의지(Will) 1증가'...

그런데... 랭크 업을 해도 스킬에 씌여있는 설명은 항상 똑같은듯... 언제나 '더 큰 물고기를 낚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면... 어제 라스카의 월척 기록을 깨는 잉어를 잡을 수 있다는 이야기??? 과연 몇 cm짜리 잉어가 잡힐라나... --;;

 

 

랭크업 이후 가장 처음 낚은 것은 선물용 '양말'... --;;

 


[ 요즘 가장 마음에 드는 자세 ]

요즘 라스카가 입고 다니는 로브는 그전에 가이레흐에서 해골늑대를 잡고 얻은 아이템이다.

티르코네일 잡화점에서도 파는 로브인데 가격은 500골드... --;;
무척 싼 아이템이지만 왠지 마음에 들어서 계속 입고 다니고 있는 중이다.

요즘 라스카가 이 로브를 입고 취하는 자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자세는 앉아 있는 자세와 낚시 중 쪼그리고 앉아있는 자세이다.
(옆의 스샷은 앉은 자세)

원래 라스카가 입고 있는 옷의 상의는 흰색인데, 로브를 입고 앉으면 목부근의 옷이 검은색으로 나오는게 왠지 마음에 든다랄까... 장갑이랑 신발도 검은색이구... ^^


 


[ 휴즈 럭키 피니쉬 ]

오늘은 럭키 피니쉬가 잘 터지는 날~

티르코네일 들판에서 흰늑대를 잡던 중 '휴즈 럭키 피니쉬'가!! ㅇ-ㅇ

한 무더기 당 477골드, 모두 9무더기해서 총 4293골드 수입!
(스샷에서 한 무더기는 라스카의 다리와 휴즈럭키 글씨에 가려 숨겨져 있다)

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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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an 2004-10-21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재밌겠다~ 난 얼른 돈모아서 (->컴 업그레이드 비용) 심즈2를 해보고 싶어ㅜㅜ 고사양게임이거든; 이번 2로 버젼업되면서 사양이 너무 올라가서 그 게임하려면 램도 늘리던가 갈고 그래픽카드도 갈고 여유가 되면 씨피유도 업해야 한단다...하하하

로므 2004-10-22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하나 새로 사는게 낫지 않아??
요즘 컴퓨터 가격도 내렸다는데...
난 심즈는 너무 어려워서... 취향도 아니고... --;;
 

[ 떠있는 화살?? ]

티르코네일에서 낚시를 하던 라스카...

낚시를 하다하다 질리면 들판에서 흰늑대를 잡곤 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반복되는 낚시질에 지쳐 잠깐 흰늑대랑 놀려구 들판으로 나왔다.

그런데... 어라??

두개의 스샷의 차이점이 보이는지???

왼쪽 스샷은 라스카가 흰늑대 사냥후 나온 화살. 이건 얌전히 바닥에 놓여있다.

그.러.나... 오른쪽 스샷을 보면 화살이 공중에 떠있다!!! 헉!!! 이건.... 마법의 화살이라도 되는건가.... --;;

 

 

 

 

 

또다른 증거 스샷!(아래)
그림자를 보라... 멀리서 봐도 역시 공중에 떠있다.... --;;


 

 

 

 

 

 

 

 

라스카가 흰늑대를 잡아서 나온 아이템이라면 집어봤을텐데... 아쉽게도 다른 사람이 놓고 간거라...
마법화살인지, 아닌지 확인하지 못했다...(쿨럭) --;;


[ 월척이닷!! ]

여느때처럼 티르코네일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라스카...

브리흐네 잉어를 낚았는데... 우왓~!! 크기가.. 크기가...

무려 136.00cm!! 뭐야, 왠만한 유치원생 키정도 되는 건가!!!
(그전엔 크기표시가 없었는데 이번 패치 후 생김)

크기도 크기지만 이놈 저항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그 가느다란 팔뚝으로 낚아올린 라스카가 더 대단하다...
더군다다 요즘 나무열매만 먹였더니 상체 근육이 다 빠졌더구만... 대단한 놈... --;;

상점에 팔아보았다.

오오~ 이건 라스카 낚시 인생에서도 최대의 월척 기록???

패치 되기 전 잉어의 크기 표시가 되지 않았을 때 상점가 최고라 봤자 20골드대였는데...

이건 자그만치 40골드대!!

라스카, 대단해요~ *^^*

 

 

 

 

이 놈 이후 잡은  다음 크기의 월척은...

이놈도 100cm를 가뿐히 넘는 놈...

상점가는 29골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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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온지 좀 됐지만... 에린워커 2호가 나왔다!!

다양한 기사들이 실려있지만 역시나 라스카의 눈에 띄인 건 또 새롭게 추가되는 헤어 스타일들...
아직까지 환생 계획이 없으니 뭐, 그림의 떡이지만.. 그래도 예쁜건 예쁜거다(히죽)

 


남자, 여자 모두 몇가지의 새로운 헤어 스타일이 나왔는데 먼저 여자쪽을 살펴보면 2가지가 라스카의 눈에 띄었다.


 

 

 

 

 

 

 

 

 


 

 

 

 

 

 

 

 

 

이중 '하프 업 보브'는 처음 본 순간... "앗, 체리다!!"란 말이 입에서 나왔다는... --;;

남자 쪽에서도 2가지가 눈에 띄었는데...


 

 

 

 

 

 

 

 

 


 

 

 

 

 

 

 

 

이중 '하이 프리스트'는 처음 본 순간... "앗, 제로스다!!"란 말이 입에서 나왔다지... --;; 뭐, 히카루의 바둑에서 히카루의 라이벌이던 남자애..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하여간 그 남자애랑, 센과 치히로의 하쿠도 연달아 생각이 나는 머리 스타일이다.

흐음.. 캐릭터의 아바타화를 노리고 이런 머리스타일을 만든건가... 게임 내에서 만화 주인공 코스프레를 한 캐릭터가 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

그리고 전체적으로 머리 스타일을 살펴보았을 때, 점점 성별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머리스타일이 늘어나는 것 같다.
여자 머리면서도 남자같고, 남자 머리면서 여자같은 헤어 스타일들...

ㅠㅠ 라스카도 환생하고 싶어라.. 하지만.. 하지만... 으... 돈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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