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그러니까 지금 라스카 나이가 아마도... 14살이지... --;;

환생 후 한달 만의 일기라니 나도 참... --;;

 

[ 환생 ]

40세의 나이로 '늙은' 타이틀까지 따고 난 후 라스카는 새로운 모습으로 환생을 하게 되었다. 빰빠라빰~

 환생에 쓰인 카드는 베이직 카드로 이넘만 해도 가격이 6,600원... (프리미엄 카드는 9,900원 --;;)
 베이직은 모습을 정할 때 기본으로만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프리미엄은 넘 비싸.. ㅠㅠ

 기본으로 가능한 모습 중에서 고르고 고른 결과...

 

 나이는 10살에서부터 시작,

 이번에도 남성으로 머리 스타일은 더벅머리더블커트로 같은 대신 색을 블론드(금발)로, 

 이전 라스카가 나이가 들어도 눈모양이 너무 동안이었던 것을 감안해 이번엔 인상을 좀 사납게 슬픈 눈빛으로 해보았다.

 눈색은 금발에 맞게 푸른색계열인 스말테블루.

 입술 모양도 사나운 외모에 걸맞게 작은 입으로 하고 피부색은 고민하다가 결국 우유빛으로 선택하였다.

 그결과 완성된 얼굴은???

 

 

 

 

 

 

 의도대로 전보단 사납게 보이는지???

 나름대로 귀여워하면서 플레이하는 중이다. *^^*

 

 

 

 

 

 

 

 

[ 환생 선물 ]

외모를 선택하고 환생을 하게 되면 먼저 나오를 만나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고 난 후엔 '정령의 숲'이라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길을 따라 쭉~ 가다가 '티르로네일'로 넘어가기 전 북쪽길(①)로 올라가면 '틴'이라는 NPC를 만날 수 있다.

 

 

 

틴과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다가 대화를 종료하면 환생 선물로 '지정색상 염색앰플'을 주는데...

'지정색상 염색앰플'이란 말 그대로 염색 앰플의 색대로 바로 염색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총 10번의 기회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라스카의 경우엔 단 3번만에 리블(리얼 블랙)이 나와서 바로 선택했지만. 후후후...




 

나중에 정말 염색하고 싶은 옷이 나오면 쓰려고 현재 은행 창고에 고이고이 보관중... *^^*

 

 

 

이렇게 염색 앰플까지 선물을 받고 난 후엔 미련없이 '티르코네일'로 넘어가자~~~~~~~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