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사랑/한국수필) ♣그 남자 그 여자♣ ★★★☆☆
⊙ '이소라의 음악도시'의 101가지 사랑이야기.
⊙ 평범한 사랑 이야기지만 마음에 잠시 머물다 가는 얘기들.
때로는 찌릿, 때로는 쿵, 때로는 크크.
⊙ 사서 보기에는 시시한.

22. (독서/한국수필) ♣장정일의 독서일기 3♣ ★★★☆☆
⊙ 1995년 말 - 1997년 초까지 장정일의 독서일기

23. (작가/한국수필)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 ★★★★★
⊙ 우리나라 일흔한명 작가의 이야기.
⊙ 마이리뷰 쓰다

24. (바늘/한국단편) ♣바늘♣ ★★★☆☆
⊙ 천운영의 단편소설 모음.
⊙ 첫단편 '바늘'의 찌르는듯 신선한 마지막 몇문장.
⊙ 야생, 잔인, 헐벗음의 느낌.
⊙ 얼핏 피비린내나는 글보다 아름다운 글이 좋다.
이 소설을 읽고 있자면 개구리 껍질을 손으로 슥 벗기고 한참동안 그것을 뚫어지게 보고 있는 느낌이야.
생살 냄새 그리고 피 냄새가 진동하지.
⊙ 그나마 현실에 가까운 마지막 소설.
⊙ 대부분 남자주인공

25. (희망/한국수필) ♣신현림의 희망 블루스♣ ★★★★☆
⊙ 시 & 신현림의 작은 생각들.
⊙ 신현림 글은 따뜻해.
⊙ 조선닷컴에선가 연재되던걸 본 기억.
⊙ 마음이 칼칼하거나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날때 기름칠을 해주는 책.
⊙ '하다체'는 딱딱한 독백 같고 이 책의 '합니다체'는 부드러운 대화 같기도 해.

 

 

 

 

26. (죽음/일본단편) ♣LAST♣ ★★★★☆
⊙ 일본의 위기를 말하고 싶었다는 이시다 이라의 단편모음.
⊙ 표지의 멋진 궁서체.
⊙ 겉표지를 벗기면 나오는 하얀 바탕의 검은 매혹적인 나비.
⊙ 내가 있는 곳이 벼랑 끝 같았다. 떨어져 깨지고 나면 전혀 새로운 삶이 열릴것 같았다. 그렇게 이 책을 손에 들다.
⊙ 일본, 돈, 죽음 등에 대한 단편들.

27. (독서/미국수필) ♣서재 결혼 시키기(Ex Libris)♣ ★★★★☆
⊙ 작가 부모를 둔 미국 편집자의 책 이야기.
⊙ Ex Libris
⊙ 책에 대한 책이 좋다. 게다가 군데군데 웃기기까지.
⊙ 주석이 많아 상당히 귀찮음.
⊙ 표지, 속지 어설픔. 연출인가?

28. (부모/일본만화) ♣아버지♣ ★★★☆☆

29. (동거/일본소설) ♣퍼레이드♣ ★★★★☆

30. (열정/일본수필) ♣청춘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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