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르게 번다 : 위어드 피플 - 별난 생각들이 성공하는 시대
신희철 지음 / 무블출판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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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에게 '특이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옛날 사람에 가깝고, 진지충이란 소릴 가끔 듣는 저로써는 칭찬으로 듣기는 힘든 이야기 일 것 같아요.



그런데 시대가 많이 변했나봐요.

요즘은 특이한 사람이 오히려 성공하고, 사회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나는 다르게 번다 : 위어드 피플]이란 책에는 남들이 보기엔 의아하지만 자신만의 합리적인 이유로 확신을 갖고 성공을 찾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데요.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좀 더 독특한 가치관과 사업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라 그런지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은 책이었어요.^ㅇ^



[나는 다르게 번다 : 위어드 피플]이란 책을 읽으며 저는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이 생각났는데요.

사업초기 무료문자서비스에 아무도 확신이 없없기에 반대하는 사람도 많았다고해요.

하지만 우리가 알다시피 '카카오톡'은 큰 성공을 이뤄냈어요.

최근 자신이 이룬 재산의 절반인 5조라는 큼금액을 사회에 환원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요.

아마도 김범수 의장이 최초의 위어드 피플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이제 책에서 소개 된 위어드 피플 중 한 분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ㅇ^

카이스트출신 IT영재가 교수의 길을 포기하고,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재연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김재연 대표는 '정육각'이라는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정육각은 2021년 매출 1.0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보통 정육점이 아니라고 합니다.



보통 돼지고기는 도축 후 45일까지 유통이 되는데요.

돼지고기가 가장 맛있는 기간은 1일~4일까지라고 하더라고요.

다른 업체는 45일까지는 별문제가 없으니 판매를 하는데요.

정육각에서는 4일이 넘어간 고기들은 전량폐기를 하는 엄격한 기준으로 운영하고 있다고해요.



유학을 가기 전 좋아하는 돼지고기나 실컷 먹어 보겠다면 전국의 맛집을 돌아다니다,

안양의 도축장까지 찾아가게됐다고 하는데요.

도축장이라 고기를 소량으로는 팔지 않아 20kg을 한번에 구매를 했데요.

양이 너무 많아 친구들에게까지 나눠주다 재미를 느꼈고, 결국은 유학을 포기하고 정육각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특이하다는 말이 아니고선 표현 할 방법이 없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제가 카이스트 교수가 될 코스를 밟고 있었다면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요?

겨우 내가 고기를 좋아하고 맛있는 고기를 먹고 싶다는 이유만으로요.

저는 김재연 대표만큼 고기에 진심이고, 고기도 좋아하는편이지만 이런 선택을 할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렇게 정육각은 지금까지 받은 투자금만 180억원이 넘고, 기업가치는 1조 원이 넘는 유니콘이 될 차세대 주자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책에 소개 된 주인공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성공한 이야기가 나와요.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코스를 밟으며 자신만의 세상을 구축해 낸거죠.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자기 확신'이 있는 사람들이구나 라는 생각이었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믿는 마음으로 어떻게든 성공시키리라 다짐했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빼어난 수제라는 공통점도 있고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뜨개'라는 일로 사업자도 내고,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요.

아직은 이렇다 할 성과가 있는게 아니라 힘든 순간이 많은 요즘이었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보고나니 좀 더 제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자기 확신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저처럼 성과가 없으신 분들,

특이한 생각과 남다른 점으로 성공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

나다움을 지키면서 세상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

성공한 사업가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저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저만의 아이덴티티티에 집중하며 한발을 내딛일 수 있도록 용기를 내봐야겠습니다^ㅇ^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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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탄생 - 오늘을 만든 사소한 것들의 위대한 역사
주성원 지음 / 행복한작업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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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요즘은 먹먹한 기분이 먼저 드는 것 같아요.

일상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했고,늘 곁에 있어서 자각하지도 못했던 존재였거든요.

코로나로 인해 400일이 넘는 시간동안 '그동안의 일상'에서 벗어나고 나니 그 평범한 시간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몸으로 깨닫고 있는 중이예요.

 

 

이웃님들은 '일상'이라고 하면 어떤 장면이 떠오르세요?

봄이 오는 지금에는 따뜻한 햇빛과 얼굴을 포근하게 감싸는 바람을 맞았던 날들,

그런 사랑스러운 날 가족들과 매화 구경을 하며 사진을 찍던 일상,

원두냄새가 가득한 카페에서 차 한잔을 마시던 일상등

행복하고 따뜻한 기억들에 그리운 마음이 들어요.

 

 

이렇게 따뜻하고 그리운 '일상'은 어떻게 지금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머무르게 된걸까요?

[일상의 탄생]이라는 책은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며 사용하고, 마시고, 먹고, 머물고, 타고, 기념하는 모든 것들의 기원과 발전 과정을 기록한 책이예요.

그저 그리워 하는 저와는 다르게 일상의 기원을 살펴보는 책이라니 너무너무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ㅇ^

 

 

시계, 종이,온라인 쇼핑, 향수, 레깅스, 돈가스, 라면, 콜라,세탁기, 맥주, 설날등등

책에는 총 90여개의 소재들의 기원과 발전 과정이 적혀있었는데요.

모든 이야기들이 흥미로웠지만 '먹는 것에 늘 진심'인 저는 음식에 관한 기원이 가장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그 중 하나인 돈까스의 탄생하게 된 배경을 소개해드리고 싶은데요.

돈까스는 서양인에 대한 일본인의 열등감 덕분에 태어난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메이지라는 왕이 서양에 문호를 개방하겠됐는데요.

일본 사람들은 서양인들의 큰 체구에 위압감, 열등감, 부러움을 느꼈다고 해요.

메이지시대 전까지는 불교의 영향으로 고기를 먹지 못했는데요.

서양인들의 체구를 따라잡기위해 고기를 공식적으로 먹기 시작했고,

그렇게 돈까스가 개발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ㅇ^

저는 돈까스가 좋아하는 음식 5위 안데 들 정도거든요~~ ㅋㅋ

일본인들의 열등감이 없었으면 어떡할뻔 했나 ㅋㅋ 라는 생각 들었어요^ㅇ^

열등감이란 부정적인 감정이 이런 훌륭한 음식을 만들어 냈다는 사실도 마음에 남았고요.

 

 

다른 이야기들도 돈까스 이야기만큼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아요.

일상이 되기까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노력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지금의 어떤 발자국이 미래에 일상이 될까라는 생각도 드는 책이었어요^ㅇ^

 

 

이런 사물과 물건들이 인류와 역사에 미친 영향력을 알면, 내일을 만들어 가는 작은 출발점이 되어줄거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상식과 함께 즐거움도 가득할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는 요즘 같은 시기에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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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교실 : 글쓰기는 귀찮지만 잘 쓰고 싶어
하야미네 가오루 지음, 김윤경 옮김 / 윌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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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드세요?

즐겁다!! 쓰고 싶다!! 쉽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일실까요?

저는 그 반대인 것 같아요.

글쓰기라는 단어만 들어도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무슨 말을 써야하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거든요.





그런데 살면서 글쓰기 한번 안해보고 어른이 된 사람은 없잖아요.

일기, 독후감, 체험학습일지등 학창시절에는 글쓰기는 일상에 가까웠으니까요.

물론 강제성이 있긴 했지만요^ㅇ^

그때는 글쓰기가 재미는 없었지만 지금처럼 어렵다, 쓰기 싫다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왜 어른이 될 수록 글쓰기는 어려워만 질까요?





[문장 교실]이라는 책은 저처럼 글쓰기가 필요하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예요.

누적 판매 510만부에 달하는 베스트셀러이자 현직교사인 작가님이 들려주는 글쓰기 수업인데요.

책의 구성이 무척 신선하고 재미있어요^ㅇ^





책은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중학교 2학년인 다람이와 그런 다람이에게 글쓰기를 알려주는10만번 정도 산 고양이인 스노볼이 나와요^ㅇ^

고양이가 중학생 친구에게 글쓰기를 가르쳐 준다는 설정자체가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스노볼은 다람이가 글쓰기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데요.

글을 술술 쓸 수 있는 방법,

쉼표, 어휘 선택, 원고지 쓰는 방법,

지치지 않고 글을 쓰는 방법,

생각과 감정을 잘 전달하는 방법등

이해하기 쉽게 글쓰기에 필요한 기초적인 내용이 모두 들어있는 책이예요.

어른 뿐만 아니라 중학생쯤 되는 친구들부터 같이 읽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는 책이었어요.





한 챕터, 챕터 모두 내용이 짧게 대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지루하지 않고요.

중요한 부분은 빨간색펜으로 포인트를 줘서 한눈에 들어온다는 장점도 있어요.

그리고 챕터가 끝날 때면 그림 가득한 요점 정리까지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대부분의 내용이 좋았지만 저는 오감을 사용해서 글을 쓰라는 부분이 무척 좋았어요.

가끔 글이 심심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오감 모두를 넣어 글을 쓰면 생동감이 느껴질 것 같아요^ㅇ^





저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서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 편이었는데요.

[문장 교실] 덕분에 글쓰기가 조금은 쉽게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입니다^ㅇ^

이제 배운 것들을 글에 녹일 수 있도록 실천해보는 일만 남은 것 같아요.

저처럼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지고, 잘 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글쓰기의 기초를 [문장 교실]로 시작하신다면 글쓰기가 좀 더 가까워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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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을 위한 명문장 260 - 비즈니스 명저에서 문제의 본질을 찾다 CEO의 서재 31
시란 유 지음, 김진연 옮김 / 센시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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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이 세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우선 전세계 사람들이 알만큼 '성공한 부자들'이란 사실과 '독서광'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왜 책을 읽는다고 성공할 수는 없지만 성공한 사람중에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 말을 위 세사람이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사장을 위한 명문장 260]이라는 책은 성공한 리더들의 독서목록에 빠지지 않는 44권의 책에서 명문장 260개를 엮어 놓은 책이라고 하는데요.

성공한 리더들이 꼭 읽는 44권의 책을 소개 받는 것도 무척 좋았지만, 이 책의 매력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바로 명문장에 대한 '저자의 해석과 생각'이 들어있다는 점이었어요.





저는 특별한 독서 모임을 하고 있지는 않아서 혼자서 책을 읽고 글귀를 정리하는 편인데요.

가끔 다른 사람들은 이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할까?

어떤 해석을 했을까와 같은 궁금증이 들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동안 읽고 싶어지만 너무 두껍거나 어려워 도전하지 못한 책들을 먼저 읽어 본 후 그에 대한 생각까지 함께 적혀 있는 구성이라 저는 책을 읽는 내내 너무 즐거웠어요^ㅇ^





사장을 위한 책들이라 44권의 책은 비즈니스 서적이 대부분이었지만 [ 논어 ], [ 손자 병법 ], [ 군주론 ]과 같은 고전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저처럼 고전은 어려워 도전을 미루고 계셨던 분이라면 작가님의 해설같은 이야기들이 함께 있으니 분명 쉽고 즐겁게 읽으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책은 크게 '기본' '경영' ' 혁신' 총 세 가지 주제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요.

성공한 사람들은 갈림길에 설 때 마다 나침반이 되어준 문장하나는 가슴에 담고 산다고 하더라고요.





" 사람은 평온해질수록 더 큰 성공, 더 큰 영향력, 더 큰 권위를 손에 넣을 수 있다."





늘 긴장하고, 걱정이 많은 지금의 저에게 꼭 필요한 글귀였어요^ㅇ^

마음에 여유와 평온을 넣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슴에 담고 나아가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문제가 풀리지 않아 답답하고, 방향이 정해지지 않아 흔들리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하고 싶습니다.

한 권의 책으로 44권의 책의 핵심만 뽑아 읽을 수 있는 책이라 분명 도움이 될 거라 믿어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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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리고 여기 (스프링) - 엔데믹 시대를 준비하는 셀프 코칭 다이어리북 지금 그리고 여기
민경미 지음 / 커리어닻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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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시작'의 달이란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 같아요.

이른 매화가 피기 시작했고, 학생들은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고, 추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찾아오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시작'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드세요?

인생에 있어 어떤 시작의 순간이 가장 먼저 기억이 나시나요?

이제는 나이를 생각하고 싶지 않을만큼 ㅋ 나이가 한살한살 들어가면서부터 저에게 '시작'은 설레임보다는 부담으로 다가오는 순간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아마도 ' 잘 해내야만 한다'는 마음 때문일 것 같은데요.

그런 부담감을 내려 놓고 모든 시작을 체계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고 합니다.

바로 [ 지금 그리고 여기 ]라는 책인데요.

 

[ 지금 그리고 여기 ]라는 책은 조금 특이한 책이예요.

달력, 비전보드, 경력관리, 월간계획, 자기계발, 마음챙김, 인생명언등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모든 것들이 한권에 들어있는 책이거든요^ㅇ^

특히나 탁상 달력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필기 후 책상에 세워놓을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매력적이었어요.

나이가 들수록 후회가 되는 부분이 늘 눈앞의 일들에 치여 정작 인생이라는 숲을 보지는 못했다는 점인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도 없고, 인생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생각도 가끔 하게 되는데요.

[ 지금 그리고 여기 ]에서는 적어도 1년을 계획하고 설계하면서 나아갈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내 꿈의 변천사, 인생 선언문, 나의 비전, 미션, 목표, 1년뒤의 나를 돌아보고 적을 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효율적으로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커리어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방법도 들어있어요.

또한 한달이 지난 후에는 이번달을 점검하고 다음달을 계획하는 과정도 매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무언가 시작은 하고 싶지만 체계적으로 관리가 안되는 분들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부터는 숲을 보면서 시작하는 일들을 꾸준히 성과도 내고 싶은데요.

이 책이 길잡이가 될 줄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열심히 기록을 시작해봐야겠어요^ㅇ^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고 싶은 분들, 나에게 꼭 맞는 일을 찾길 원하시는 분들, 사회인으로 첫 발을 내딛는 분들, 자신이 원하는 성과를 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라고 하니 관심 있으신분들은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ㅇ^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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