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창비아동문고 161
이상권 글, 장양선 그림 / 창비 / 199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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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꼬리 생쥐>6학년7반23번김의진 

나는 여러 개의 이야기 중 '긴 꼬리 생쥐'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었다. 그 들쥐는 여섯 마리의 형제를 모두 잃고 소쩍새에게 엄마마저 잃었다. 나는 그런 생쥐가 정말 불쌍하다. 그런데 세상의 가장 무서운 적수, 사람에게 피해를 받으며 잘롱 한 구석에서 살다가 결국 탈출하였다. 만약 나라면 사람이 나가라고 했을 때 그냥 나갔을 것 같다. 끝내 밤송이게 찔려 피 투성이가 된 그 들쥐의 뒷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하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소년은 아무리 물렸어도 불쌍히 여기어 그냥 보내줬을 수는 없었을까? 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가 있다. 내가 잘 대해주지 않으면 그 것이 나에게로 돌아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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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형제의 모험 - 개정2판 창비아동문고 46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김경희 옮김, 일론 비클란트 그림 / 창비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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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돼지ㅡ0ㅡ>6학년7반23번김의진 

가짜엄마는 정알 양심이 없고 어리석은 것 같다. 하지만 진짜엄마는 진심으로 아기를 사랑하는 것 같다. 아이를 둘로 반으로 나눠 가지라고 했을 때 가짜엄마는 가만히 있었지만, 진짜엄마는 차라리 가짜엄마에게 아기를 주라고 말했다. 그 것을 보고 누가 진짜 아이의 엄마인지 알 수 있었을 것이다. 만약 둘 다 가만히 있었으면 진짜 아기를 둘로 잘라가졌을까? 하는 궁금함이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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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도 상이 많아야 한다 - 임길택 선생님이 가르친 산골 마을 어린이 시 보리 어린이 22
임길택 엮음, 정지윤 그림 / 보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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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감이야^0^>6학년7반23번김의진 

<소꿉장난> 

울타리 가지에 병마개를 끼워 놓고 흙을 퍼서 담고는 재미있게 노는데  

어머니가 6학년이나 된 것이 소꿉장난을 한다고 야단을 쳤다. 

그러나 나는 6학년이 되어 소꿉장난을 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했다. 

 

생각은 자유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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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술 비룡소 걸작선 15
미하엘 엔데 지음, 레기나 켄 그림,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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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외우자>6학년7반23번김의진 

옛날옛날 강도깨비 비꼬 아찔아찔 끔찔 끔찍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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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의 거미줄 (양장본)
엘윈 브룩스 화이트 지음, 가스 윌리엄즈 그림, 김화곤 옮김 / 시공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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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고마워^^>6학년7반23번김의진 

샬롯에 거미줄에서 펀이라는 여자 아이가 아빠가 아기 돼지를 버리려고 하자 자신이 키우겠다고 하여 그 돼지를 키우게 되었다. 그 돼지의 이름은 윌버인데 윌버가 위험할 때 샬롯이라는 거미가 거미줄로 글씨를 써서 말하여 지켜주었다. 나는 펀이라는 여자아이가 정말 착한 아이 이고 샬롯이 인정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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