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용식품의 지방산 조성표
이양자 엮음 / 신광출판사 / 199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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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실, 트랜스 지방산이 나쁘다는 것은 알지만 어디에 얼만큼 들어있는지 수치화되어있는 문헌은 희귀한편인것 같습니다ㅏ.

아울러 지방의 종류별로 명시되어있어 참고로하기에 적당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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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Paperback) Harry Potter 미국판-페이퍼백 5
조앤 K. 롤링 지음 / Scholastic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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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실...

해리포터를 원서로 읽으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므로 표현이나 단어들이 굉장히 잘 되어있어 영어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영국식 생소한 표현들이 눈에 띄기는 하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어 일종의 성취감마저

느껴진다.

영어 실력이 모자란 탓인지 한번 봐서는 완벽하게 이해했다고는 말 못하겠다.

다시 한번 봐야겠다.

개인적으로 표지가 좀 두꺼웠다면 하는 생각이 들지만 외서의 문고판은 거의 이 사양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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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의 별 1~8 세트
김혜린 지음 / 길찾기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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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감성은 시간의 지배를 받나보다.

십대에 읽고 십여년이 지나 다시 읽으니 느낌이 새롭다.

김혜린님의 책은 무조건 사서 소장하고 싶어하는 개인적인 취향때문에  전혀 망설임없이 구입하였다.

역시 사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감성은 변할 지언정 작품이 가지고 있는 감동은 개개인에 나름의 의미로 다가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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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모의 빵 케이크 쿠키
김영모 지음 / 동아일보사 / 2002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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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와 사진이 충실한 책입니다.

제가 이 책으로 케익을 만들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반죽의 농도였습니다.

책에 나와있는 설명만으로는 반죽의 농도를 갈음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레시피와 과정을 충실히 따라가면 제대로된 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몇번의 시행착오는 당연하겠지요.

이 책의 뒷 표지에 있는 이 글을 읽고 저자의 정성을 느낄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이 책을 만들면서 그는 몇 날 며칠을 가정용 오븐 앞에서 떠나지 못했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쉽게 해볼 수 있게 다시 계량하고 만들어 보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라는 이 구절.........

요리책에 감동이 묻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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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천녀 1~27(완결) 세트
시미즈 레이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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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제목은 '인어를 위하여' 였던가?

그 시기에 이미라님의 '인어공주를 위하여'라는 만화가 인기가 있을 때여서 한참 헛갈리던 생각이 납니다.

한 10년전에 읽은 책이라서 세세한 내용까지는 생각이 나지 않지만,

요즘 영화 아일랜드와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어의 생존과 인류의 생존, 주인공들의 갈등등이 암울하고도 미스테리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개인 혹은 집단의 이기가 한 생명을 앗아갈수도 있다는 무서운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소녀적인 감수성을 자극하는 장면도 많습니다.

몇날 며칠을 이 만화를 보며 행복해하던 저의 소녀시절이 생각납니다.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은 짚고 넘아가야할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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