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왜이리 만화가 눈에 밟히는지...
추천을 많이 받은 리뷰를 찾다가 우연히 http://blog.aladin.co.kr/774736163/295111 이 페이퍼를 발견하였는데 아찔하게도 리뷰 대상은 XIII 1편
예전에 문득 교민문고에서 세계만화를 설명하는 무슨 교양시리즈 같은걸 보곤 유럽만화를 꼭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만 했지 등잔밑이 어둡다고 서점에서 일하면서 그걸 잊고 지냈다
목차에 보면 XIII의 시리즈는 14편까지 소개되어 있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에 발매된건 10권 까지인거 같고 어디에 물어볼래도 출판사인 비앤비 - http://www.art9.co.kr 사이트는 이 인터뷰 를 마지막으로 어디론가 잠적해버렸나보다. 부도라도 난건가..
국내에도 그리 많은 수는 아니지만 XIII 이외에도 장 반 암므 의 작품이 나왔으며 아쉽게도 XIII의 경우처럼 중간중간 끊긴 작품들이 꽤 눈에 띈다.
아쉬운대로 XIII 시리즈를 모을래니 48페이지 밖에 안되는 녀석들이 값은 꽤 나가는지라 10월에 열리는 GMF 2007 을 포기 해야할듯... -_-;
ps. 아직? 다 발매되지도 않고 앞으로도 발매될거 같지 않은 이 시리즈를 구매하기가 꺼려지는 분들께선 게임으로 발매된 XIII 를 즐겨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거의 모든 게임기에서 발매된거 같은데 얼마전에 PC 판으로 다시 해본 흥겨움이 남아있어 간만에 이리저리 휘젓고 다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