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설마 했지만... 진짜 앨범을 만들줄은 몰랐다 -_-;;
기억에 식신의 발라드 노래가 가장 좋았던거 같은데
대략 사기도 뭐 한 상황...
자세히 보면 표지가 너무 웃긴다 ㅎㅎ
마린블루스에 이어 벡 30권도 발매되었다는 소식!!
한때 너도 기타 배워보라는 환청에 시달리기도 했었는데
노다메와 더불어 음악관련 만화로는 제일 좋아하는 만화
시대가 좋아져 동영상도 첨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다
간신히... 노 상큐 알아들었다 -_-;
테스트 핑계로 여기저기 둘러보던 중 정겨운 그림체 발견.
예전엔 거의 매일 마린블루스에 들러 웃곤 했는데
한동안 잊고 있었네.... 왠지 모를 고마움에라도 사주고 싶다
가끔 내가 동생에게 했던 말들도 섞여있고
인터뷰에서만도 배울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다 현실적인 얘기를 하고 있는 점이 좋다.
인상은 옆집 아저씨임에도 불구하고 옆집 아저씨로만은 남아있을 수 없는 사람...
책이나 사봐야지
386세대는 지금도 ‘우리가 이런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 하면 광화문으로 모이죠.(웃음) 근데 20대가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하면 자기들끼리 알아서 ‘그래도 참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하죠. 그렇게 하면 실체가 못 되는 거에요.
비밥에도 나왔었고 타샤 할머니 책에도 나왔던 웰시코기 ^^
한동안 잊고 지내다 민트페이퍼 프리뷰를 보고선 생각나버림...
고양이도 키울거 같긴 하지만 아직 고양이에 대해선 아는게 없는지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