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리더십
워렌 베니스, 그레첸 M. 스프라이처, 토머스 G. 커밍스 편저, 최종옥 옮김 / 생각의나무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화려한 스타들이 모여 펼치는 올스타전은 엄청난 기대와 호응을 불러일으키곤 하지만
실상 경기내용 자체는 별로 재미없기 마련이다. 같은 맥락으로 컴필레이션 앨범 또한 듣기는 좋지만 명반으로 꼽히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이 책 또한 그러하지 않을까...

리더쉽에 관한한 대가들의 작품으로 쫙 채워져 있음에도 뭔가 아쉽고 부실한 느낌이 든다. 기대에 못 미친다는 것뿐이지 매장마다 그럴사한 화두를 담고 있어 한번 읽어볼한 책이긴 하다.

다만,.. 부담되는 분량과 주제를 다 소화하려면 큰 노력이 수반되리라 본다. No pain, no gain를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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