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던 '컴파운드 아이(Compound eye)' 라는 제목의 스릴러 소설을 들녘 출판사와 출판계약을 했네요. ^^

첫걸음이라.. 암튼 기분이 묘합니다.

정확히 7번째인가, 8번째만에 첫걸음을 떼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결심했었는데..ㅎ 살다보니 참 이런 일도 있네요. ^^;;;

출간 시기는 빠르면 겨울방학때가 되겠구요. 늦어지면 내년 여름이 되겠습니다. 스릴러와 추리소설 시즌이 여름이라더군요. ㅋ 첨 알았습니다.

내년 3월말까지 2부를 쓰기위해서 구상중입니다.

첨으로 페이퍼를 써 보는군요. ㅎ

알라딘 식구 여러분, 가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나날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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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7 19: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7-09-07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잘은 모르지만(처음 인사드리는 거라)
축하드립니다. 어엿한 저자분이시군요
멋지세요. 책나오면 유심히 눈여겨 보겠습니다 ^^
건필하시구요!

비와이슬 2007-09-07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공개님.. 감사합니다. 꿈을 이루시기 기원합니다.
체셔고양이님.. 감사합니다. 가을 건강하시구 즐거운 나날 되십시오.

순오기 2007-09-09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릴러 작가시군요~ '컴파운드 아이' 기대만땅~~~ 독자에게 사랑받는 작품 되고, 대박 기원합니다!!

비와이슬 2007-09-09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 ^^;;; 작가는 무슨... 아닙니다. 그냥 운좋게 투고가 채택되었을 뿐입니다. ㅎ
'작가'란 단어는 저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지요. 암튼 덕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가을 되세요. 꾸벅.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