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던 '컴파운드 아이(Compound eye)' 라는 제목의 스릴러 소설을 들녘 출판사와 출판계약을 했네요. ^^
첫걸음이라.. 암튼 기분이 묘합니다.
정확히 7번째인가, 8번째만에 첫걸음을 떼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결심했었는데..ㅎ 살다보니 참 이런 일도 있네요. ^^;;;
출간 시기는 빠르면 겨울방학때가 되겠구요. 늦어지면 내년 여름이 되겠습니다. 스릴러와 추리소설 시즌이 여름이라더군요. ㅋ 첨 알았습니다.
내년 3월말까지 2부를 쓰기위해서 구상중입니다.
첨으로 페이퍼를 써 보는군요. ㅎ
알라딘 식구 여러분, 가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나날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