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샬롯 2009-05-30
넝마님
(이렇게 부르려고요? 괜찮나요? 마음대로 부르려니 미안한데요. 실례가 아닌가 싶으고요.)
저기 전선줄에 걸린 태양은 떠오르는 태양일까요? 지는 태양일까요?
석양이 곱게 물든 것이지 않나 싶습니다만...
즐겨찾는 서재 등록은 했는데 바로 이동이 안되네요.
그래서 넝마님 이름을 클릭하고 온답니다.
제서재에 올 때마다 넝마님의 글이 있어서 서재에 더 자주 들르게 되요.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알라딘 둘러볼수록 마음에 들어요. 재미도 있고, 상상도 못했던 기발한 것들도
많고 좋은 공간이네요. 마음을 뺏기려고 그래요. 반하려고 하고 있어요.^^
리뷰쓰고 싶어져서 책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넝마님 주말 잘 보내세요.
커피 좋아하세요??
물병에요. 커피분말 두스푼, 설탕 두스푼 넣고 우유 넣고 막 흔들면 카푸치노가 되요.
조금 덜 흔들면 라떼가 되고 많이 흔들면 카푸치노가 되요.
저의 저렴한 커피 사랑법입니다.^^ 사실 이 것도 과분한 것 같아요.
아프리칸가...그런데 커피들은 아이들의 눈물이라고 들었어요.
커피가 아니고 코코안가^^; 아이들은 커피든 코코아든 맛도 모른 체 하루 종일
저임금으로 노역을 한다는 이야기 들언 것 같아요. 그런 커피들은 사치인 것 같아요.
아시아 시장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인스턴트 믹스 커피들은 아시아산
이래요. 이런 커피들도 제겐 과분하고 고맙단 생각이 듭니다.
쓸데없는 이야길 늘어놓네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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