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샬롯 2009-11-15
아침엔 도로연수 했는데...
가을이 만연해서 아름다웠답니다.^^
요즘 좀 몸이 이상해서 검사 좀 받아보려고 병원에 갔어요.
우리동네는 병원이 없네요.;; 부산에 가야하나봐요.;;
우리동네 병원이 2개 있거든요. 종합병원이라고 생각했는데...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은 못가고 때마침 점심시간이라 손짜장 사먹었어요.*^^*
그거 먹고 마트에서 장보고 집에온 거 있죠.
암튼 딴짓만 잔뜩....^^;;
오빠가 너 같이 살다간 쓰러진다고 하더라고요.;;
음 그런가..^^? 컨디션이 그렇게 좋은 건 아니에요.
지난달부터...^^;; 알바를 하던 도중 갑자기
발령을 받아서 쉴 틈이 없었어요.
오후엔 헬스장 갔는데...
자전거랑 러닝머신만 했어요.
역시 재미없어요.ㅋ
음..기계랑 하니깐 재미없더라고요.
전 그냥 동네를 휙 한바퀴 뛰는 게 좋아요.^^*
하늘도 보고 물소리 바람소리도 듣고...
길에서 사람들도 만나고 그러는 게 좋아요.^^*
아..어제 러닝머신 뛰면서 코나미 봤는데...^^ㅋ
졌다는...ㅋ
어제도 무지 바쁘셨죠..^^? 힘도 드셨을 테고...
조금만 더 수고하시길 바라며...^^
곧 끝날 거에요.
힘들다 하지만 즐겁게 잘 하실 것 같아요.
놀이 같은 일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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