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1학년, 학교는 널 기다려! - 생활 학교가 더 좋아지는 시리즈
전영신 지음, 근홍 그림 / 개암나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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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1학년이 되는 우리 귀염둥이들은 벌써부터 학교에 어떤 신발을 신고 갈 건지, 어떤 옷을 입고 갈 것인지 들뜸과 설렘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우리 담임 선생님은 ~ 분이시면 좋겠다며 한껏 바람을 표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내가 입학을 하는 것마냥 즐거움이 샘솟는다.

<반짝반짝 1학년, 학교는 널 기다려!> 동화에는 지안이의 우당탕탕 학교 생활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래서 아이들과 읽을 때, 이름을 바꿔서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비초 아이들 중에는 한글 읽기를 아직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때에는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해봐도 무척 좋다. 단순히 읽기에만 집중하기보다는, 학교 다닐 때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이 있을지 함께 생각해보고 반 친구들과 어떤 학교 생활을 꾸려가고 싶은지 대화를 나눠봐도 유용할 것이다. 그래서 더더욱 한 장 한 장 더 세심히 눈에 담아 보았다. 우리 귀염둥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전해주면 좋을 것이 무엇이 있을까 하여.

자기소개는 보통 입학 후 일주일 내에 이루어진다. 반 친구들과 담임 선생님께 ‘나’를 소개하는 시간답게 하고픈 이야기가 많은 아이들도 있을테고, 부끄러움으로 두 볼을 붉게 물들이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가정에서 간단히 연습을 해보는 것을 꼬옥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학교생활에 대한 안내서라기 보다는, 입학을 앞둔 우리 아이들에게 건네는 첫 번째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잘해야한다고, 실수하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면 물어봐도 괜찮아!”, “못 먹는 게 있어도 괜찮아.”, “실수해도 다시 말하면 돼.”, “학교에는 도와주는 분들이 많아.”라고 말을 건네고 있다.

그래서 전영신 선생님의 도서 <반짝반짝 1학년, 학교는 널 기다려!> 동화는 더욱 더 예비초 아이들 및 학부모님께 추천하고픈 도서이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사랑하는 귀염둥이들과 함께 반짝반짝 눈부신 2월을 보내면 좋겠다. 더불어 학교 입학을 그 누구보다 축하하며 응원한다.




** 개암나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난 뒤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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