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기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사회개념편으로 국어와 사회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독기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사회개념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수능까지 이어지는 독해의 기술 ㅣ 독기 중학국어 (2025년)
메가스터디 국어 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4년 11월

겨울방학이 얼마남지 않았다. 방학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아쉬움과 중학교 생활이 곧 시작된다는 설레임이 마음을 톡톡 두드리는 요즘, 우리 예비중 아이들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공부에 임하고 있다. 아무래도 초등학교 때에는 보지 않았던 시험이 아이들을 조금씩 긴장하게 만드는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불과 한달 전보다 질문도 많아졌다. 이제, 좀 더 공부다운 공부를 해야할 때라는 것을 직감이라도 한 것처럼 말이다.

#예비중 아이들과 중학교과를 들여다보기 좋은 #메가스터디북스 #독기국어 #중학비문학독해 #사회개념 #중학국어 교재는 아이들이 앞으로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 차근차근 알려주는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초등학교 때와는 무엇이 달라졌는지, 그리고 무엇을 깊이 있게 배우게 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또한 차례를 바탕으로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교과 연계 학습표를 통하여 초중고 연계 학습 과정을 한 눈에 알 수 있어서 아이들과 본격적인 수업을 하기에 앞서 초등학교 사회 시간에 어떤 내용을 앞서 배웠는지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독기국어 비문학 독해 교재는 교과 개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step 1에서는 교과 개념 톡 생각 열기를 통해 무엇을 배울지 미리보기처럼 마주할 수 있는데 특히 하단에 위치한 그림과 생각해 보기 물음은 예비중 아이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채우기에 무척 효과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개념 설명이 한눈에 쏘옥 들어오기에 아이들과 용어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나누고 수업을 시작하기에도 안성맞춤이었다. 특히 상위권 아이들의 경우, 자기주도학습을 하는데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들었다. 분명 교과서가 아닌데 교과서스럽고, 딱딱한 교과서보다 친근한 매력이 돋보이는 부분이었다.

step 2는 본격적인 지문 독해가 이어진다. 지문 우측으로는 중심어 빈칸 넣기를 활용한 문단 정리가 이어지는데, 비문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특효약이 되어주었다. 다만 글씨를 크게 쓰는 친구들에게는 빈칸이 작아서 문단 정리 아래 공백을 활용하여 중심어를 적어 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독기 국어 비문학 독해 교재는 왼쪽이 지문, 오른쪽이 문제 형태로 이어진다. 그래서 독해 공부를 처음하는 아이들이 지문을 보는데 덜 어려움을 느껴서,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다. 다음장까지 문제가 이어진다면 책장을 넘기느라, 소리가 요란해지는 순간이 분명 오기 때문이다.
​
step 3는 마인드맵을 활용하여 핵심 정리가 이루어진다. 앞서 익힌 내용을 한번 더 되짚어보고, 빈칸을 채워가면서 중심어를 떠올릴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다. 그리고 하단에 위치한 교과 개념 사전과 확인 체크 문제를 통하여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얼마남지 않은 겨울 방학, 독기 국어와 함께 국어 자신감을 채우는 시간으로 보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지문의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도서나 뉴스 등을 통하여 배경지식을 확장해나가도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
스윽 문제만 풀고 “다했다!” 끝내는 것이 아니라, step 1부터 3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적용을 통하여 국어 비문학 독해의 자신감은 물론 사회 교과 개념에 대한 자신감까지 모두 채우는 우리 아이들이 되길 빌어본다.
​
독기 국어는 과학개념편도 있으니, 사회개념편과 함께 해본다면 그 시너지가 또 어마어마할 것이다. 그리고 교과서로 먼저 관련 지식을 채우고 독해 교재로 내용 정리를 한다면, 국어 자신감은 물론 사회, 과학 등 비문학에 대한 자신감이 쑥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
​
​
​
​
#예비중 #중1국어 #중학국어 #중학비문학 #중학비문학독해 #독기국어
​
​
** 메가스터디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