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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낱말 퍼즐
Mr.sun 어학연구소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1년 6월
평점 :

어느 한 TV프로그램의 영향력일까, 아니면 코로나의 영향력일까.
유난히 작년부터 문해력 및 어휘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유아의 경우에는 책 육아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책에 대해 무한한 신뢰가 지속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인지 그와 관련된 교재들이 부쩍 많아진 것 같다.

창의력 낱말퍼즐은 기존의 가로세로 낱말퍼즐과는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 무조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칸을 채워가는 방법이 아니라, 문장을 통해 빈 칸의 단어를 유추하는 즐거움이 있어서 초등학생 뿐만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낱말퍼즐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오며 가며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잠시잠깐의 쉬는 시간동안 즐기기 충분한 것 같다. 또한 수록된 낱말이 크게 어렵지 않아서, 초등 중학년 아이들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 고학년이 될수록 공부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각 교과영역의 용어가 어려워지는 부분도 있고, 배워야하는 양이 확실히 초등 저학년에 비해서 깊어지기에 아이들이 어렵다는 얘기를 종종 한다.
창의력 낱말퍼즐은 초등 교과과정이 연계되어있어 어휘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하는 낱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있음은 물론, 그림 힌트가 있어서 재미있게 한 장 한 장 해나가는 즐거움이 채워질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오는 여름방학, 하루에 한 두장씩 창의력 낱말퍼즐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문장을 알아가고, 낱말을 알아가는 시간이 무언가 해내는 즐거움의 시간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책을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