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바람구두님의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오면..."
오래된 리뷰를 이제서야 읽습니다.
키리 테 카나와는 그다지 좋아하는 성악가는 아니지만 이 노래에서만큼은 좋던걸요.
자장가 노래도 좋아해서
마릴린 혼의 쿰바야를 번쩍번쩍이는 세계의 자장가 음반에서 찾아내곤 좋아했던 기억이 떠올라요.
이 키리 테 카나와의 노래와 마릴린 혼의 그 노래가 참 좋았거든요.
매번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음반을 사셨군요.
뉴질랜드 하면 이 노래랑 음 '전사의 후예' 영화랑 아..근래에 본 웨일라이더 이렇게
세개가 떠오르네요.
알라딘에서 간혹 이 이름을 보면 혹시 그곳의? 라는 의문을 예전에 가졌는데
이젠 확실히 답을 얻고 가요. ^_^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