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작은 한옥 한 채를 짓다> 서촌 산책"

1명신청합니다. 너무 늦지는 않았을런지요?
한옥이 이렇게 담장이 높은 곳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보니 빽빽한 아파트 고층건물 사이에서 귀하디 귀한 건축물이 되어버렸어요. 그나마 이렇게 북촌이나 서촌이 아니면 다른 장소에서는 잘 볼 수도 없구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는 그렇게 커다란 대감집 한옥 말고, 파락당은 아마 잘 축소된 현재의 서울 시민이 살고 있는 한옥이겠지요.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조화를 이뤄서 귀감이 되는 '한옥'이 되는지 직접 보고 싶습니다.
운좋게 15명 안에 들면 반짝이는 눈과 집중하는 귀를 준비시켜 잘 놓을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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