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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개 이야기 - 우크라이나 전래동화
발렌틴 고르디츄크 글 그림, 김창원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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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전래동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의 것들은요.

울 아기는 이제 만 19개월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흥미있어 해요.

하지만 아직 아기가 보기에는 이야기도 많고 그림도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다시말해 아기들이 좋아할 만큼 알록달록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4-5세쯤 사줄걸하는 생각도 했어요.

하지만 멍멍개가 강아지가 아닌 나이 많은 개라는 것 그리고 이야기 중간에 아기가 나온다는 것 맛있는 먹을거리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울 아기는 이야기책을 첨부터 끝까지 다 봅니다. 물론 이야기를 모두 읽어주지는 않고 줄여서 들려주지요.

아기에게 보여줄 만한 전래동화는 전부 전집으로 나와 있는 게 많은데다가 그나마도 명작 시리즈 즉 안데르센이나 샤를페로 그림형제에 국한되어 있어서 다양한 , 진정한 세계전래를 접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구입하게 된 책입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같은 과인 늑대와 개가 서로 돕는다는 것도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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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이 공원에 갔어요 스팟의 날개책 시리즈 1
에릭 힐 글 그림 / 프뢰벨(베틀북) / 1997년 8월
평점 :
절판


엄마인 내가 보기에는 정말 단순한 내용의 날개책인데 아기들이 좋아하는 내용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스팟시리즈는 너무나 유명해서 다른 설명이 필요없지만 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기에는 거의 절대적이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형태의 공(아기들이 공을 좋아하는 이유)과 한창 밖으로 나가고 싶은 아기의 관심사인 공원으로의 외출 두 가지가 모두 여기에 나온다. 아직 말을 못하는 우리 진현이는 밖으로 나가고 싶으면 이 책을 꺼내온다. 그리고 함께 책을 읽고 나면 어김없이 내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가자고 한다. 어떨 때는 내 신발을 방으로 가지고 와서 내게 신겨줄 때도 있었다. ㅎㅎ

날개책이라서 까꿍놀이로 활용해도 되고 오리가 연못에 빠진 공을 찾아주는 것을 통해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해 줄 수도 있다. 서로서로 그네를 밀어주는  모습에서 질서와 양보를, 코끼리 아저씨이 신문읽기를 방해하게 되었을 때는 사과하는 법을 배울 수도 있다.

세 명의 친구들이 놀 때 사이좋게 노는 법과 자신의 의도는 함께 놀고 싶은 것이었는데 비둘기들이 날아가버릴 때, 엄마의 꾸중을 듣는 스팟을 통해서는 세상일이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받아들여 질 수 도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원래는 내용이 단순하고 그림도 선명해서 원어로 된 책을 사 주고 싶었는데 구하지를 못해서  이 책을 샀다. 하지만 강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원어책도 사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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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와 어린동생 내 친구는 그림책
쓰쓰이 요리코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 한림출판사 / 199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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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기들은 대부분 혼자서 자라죠. 그래서 생명의 소중함을 접할 기회가 잘 없지요. 또한 지나친 표현인지는 모르지만 세상을 헤치고 살아남는 법을 배우다보면 점차 순수함이나 감성은 자연스럽게 잊혀지게 되지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가족 특히 잠시이지만 엄마의 책임을 해야하는 순이의 동생돌보기입니다. 하지만 넓게 본다면 나보다 어린 아이 나보다 힘없고 약한 아기를 돌 볼 수 있는 마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이기도 합니다.

 사회의 가장 작은 가족에서부터 나아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우리는 나보다 어린 동생들을 돌보아주고 다독여주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순이가 동생을 위해 긴 기찻\길을 그리느라 정작 동생을 보지 못한 건 엄마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때때로 엄마들은 아기를 위해 하는 어떤 것들이 아기가 진정으로 원하는지 아닌지를 간과할 때가 있으니까요. 이런 점들에 대해서  좀 큰 아이라면 함께 이야기 나누워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성을 기른 첫번째 책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한 마음 동생을 찾아다니면서 순이가 느낀 애틋한 마음을 함께 이야기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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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구멍 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5
이혜리 그림, 허은미 글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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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직 없다면 꼭  사 주세요.!!!

우리 아기가 돌 지나면서 읽었던 책입니다.

육아잡지에 추천도서목록에 올라온 작품이구요, 인터넷 유아베스트셀러였지요? 그래서 서점에 가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구멍이라는
혼자서 보는 책
소재로 주변에서 인체로까지 확장해가는 내용이 너무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아기를 둔 엄마라면 꼭 사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무리 엄마가 보기에 좋은 내용이라도 아기가 흥미를 갖지 못한다면 이렇게까지 베스트셀러가 될 수는 없었을거예요.

우리 아기 처음에는 제가 읽어주었고 그 다음엔 직접 꺼내와서 읽어달라고 칭얼거리더니 이젠 혼자서 꺼내 봅니다. 물론 그림만 보는 거지만 엄마로서는 참 기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신기해서 독서삼매경에 빠진 (15개월) 딸아이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찍는 것도 모르더군요.^^

누워서 보는 세상 기어서 보는 세상 앉아서 보는 세상 걷고 뛰면서 보는 세상은 아기의 눈높이가 달라짐에 따라 참 많이 다르지요. 그런데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아기가 스스로의 몸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면서부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이 책은 스스로의 몸을 알아간다는 점에서 "성" 교육의 첫 단추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기가 어리다구요? 천만해요. 자기의 몸이 어떤 역활을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자기 몸을 소중히 하고 잘 보살필 수 있어요. 아직 없다면 꼭 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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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의 신나는 과학 - 전4권 샘의 신나는 과학 1
케이트 로언 지음, 윤소영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11월
평점 :
품절


 우리 아기는 딸입니다.

 많은 엄마들이 그러하듯이 저부터도 과학은 좀 거리감이 느껴지는 분야잖아요. 그래서 아기때부터 재미있게 괴힉을 접하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직 연령이 많이 어린 관계로 보리의 세밀화부터 시작했어요 그리고 달팽이 시리즈 ...로 시작된 과학 도서는 샘의.신나는 과학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실 시리즈로 샀는데 처음에는시공주니어라는 출판사를 보고 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서점에 가서 직접 보고 선택한 책이랍니다.

우리 아기가 보기에는 아직 많이 이른 것 같지만 욕심이 생기는 좋은 책이라서 구입했습니다.

나름대로 책 고르는 데 까다롭고 자부심이 있지요. 샘이라는 학생이 어머니와의 대화를 통해 알아가게 되는 원리과학의 한 종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뭐하니, 패츠"와 비슷한 느낌이구요,

1권 우와,이만큼 컸어에서는 세포의 분열과 성장을 설명하고 있어요 왜 어른이 되면 더 이상 자라지 않는지에 대한 답도 함께 나오죠. 2권 얍, 감기야 덤벼라에서는 세균과 적혈구와 백혈구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어요 3권 히히, 내 이 좀 봐 에서는 양치의 중요성과 어떤 이유로 충치가 생기는지에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4권 꼬르륵 먹은 게 다 어디갔지 /에서는 소화과정과 소화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침,침샘,식도,위액,트림 등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해 두었어요.

이야기의 흐름이 재미있지만 다소 전문적인 이야기까지 나오니까 적어도 7세 이상은 되어야 이야기를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쨌던 초등학생까지는 무난한 책입니다.

 주인공 샘은 추측하건데 3,4학년으로 보이네요. 책 선정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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