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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이시다 이라 지음, 최선임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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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야한 청불 영화쯤으로 생각하며 ˝콜보이˝라는 영화를 봤다. 보는 내내 불완전한 인간의 숨겨진 결핍과 욕망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찾아보게 된 감독과 남주 그리고 원작인 책.
인간의 원초적 본능 중 하나인 ˝성˝으로 풀어낸 ,
불완전한 인간을 표현한 철학서같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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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Dear 그림책
윤석남.한성옥 지음 / 사계절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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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모임에서 이 책을 읽고 구매를 결정하였다.
철학책
인생을 그림으로 표현한
페미니스트이며 천여마리의 유기견을 거두었던
여자의 일생
`나˝를 깨고 ˝나˝를 찾아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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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셀파 English Camp 세트 - 전3권 - Grammar(문법)/Conversation(회화)/Word(어휘) Camp 초등 셀파 English Camp
이양순 외 지음 / 천재교육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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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에서 구매하지는 않앗지만 셀파영어를 구매하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수업을 하고 있는 입장이며 개인적으로도 영어에 관심이 많은 엄마이다. 이 책은 회화, 문법, 어휘 세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저학년보다는 초 3, 4학년이 가장 무난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영어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집에서 자녀들을 지도하는 엄마라면 적극 추천할 만 하다. 중학생 문법처럼 어렵지 않고 비교적 알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다  솔직히 구매할 때는 셀파수학의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그 기대치를 가지고 구매했지만 기대를 충족했다.

  비슷비슷한 교재가 출판사별로 많이 나와 있지만 세 가지 테마를 쉽고 간결하게 설명했다는 것이 첫째 매리트이고 둘째 천재교육으로 우리에게 우등생해법시리즈로 유명한 출판사에서 기획햇다는 것이 두 번째 매리트인 것 같다.  

  문법이나 어휘는 어른들도 공부하기에 힘들어 하는 부분이라서 그나마 시간 많은 초등때 한번 훑어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기본 문법과 어휘가 잘 구성되어 있고 회화도 교과에 나오는 것을 포함 기본 생활 회화가 잘 구성되어 있어 좋다. 교과에 나오는 영어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저학년이라도 조금씩 공부한다면 초등 전 학년 영어에 별 무리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고학년이라면 자기주도형 영어교재이니 스스로 하도록 지도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나는 세트 중 개인적으로 문법이 가장 마음에 든다.  초등문법교재는 제대로 된 교재가 흔치 않다.

mp3 cd가 있어서 자주 틀어주고 귀에 익히는 것도 영어와 친해지는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어학은 한 가지만 잘 해서는 안 된다. 읽기 듣기 이해하기 쓰기 말하기 5가지 영역을 탄탄하게 잡아주기에 부족함이 없을 듯  

그래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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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많아지는 세 살 아이 열어보고 펼쳐보는 발달 놀이책 1
호박별 기획, 김성은 글, 한유민 외 그림 / 웅진주니어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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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에서 이 책을 보앗어요. 우리 아기는 20개월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잘 보더군요. 다양한 이야기가 짧게 짧게 구성되어 있어요. 마치 단편모음집같은 느낌 놀이터에서, 시장놀이, 친구가 좋아, ......등의 다양한 내용들이 구성되어 있고 기차나 들판부분에서는 플랩형식으로 되어잇어서 좋아해요. 빌려서 본 책을 너무 잘 보아서 사 주게 되었는데 여행갈 때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실제사물을 보여주면 더 좋아한답니다. 여러모로 활용도가높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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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개 이야기 - 우크라이나 전래동화
발렌틴 고르디츄크 글 그림, 김창원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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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의 것들은요.

울 아기는 이제 만 19개월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흥미있어 해요.

하지만 아직 아기가 보기에는 이야기도 많고 그림도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다시말해 아기들이 좋아할 만큼 알록달록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4-5세쯤 사줄걸하는 생각도 했어요.

하지만 멍멍개가 강아지가 아닌 나이 많은 개라는 것 그리고 이야기 중간에 아기가 나온다는 것 맛있는 먹을거리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울 아기는 이야기책을 첨부터 끝까지 다 봅니다. 물론 이야기를 모두 읽어주지는 않고 줄여서 들려주지요.

아기에게 보여줄 만한 전래동화는 전부 전집으로 나와 있는 게 많은데다가 그나마도 명작 시리즈 즉 안데르센이나 샤를페로 그림형제에 국한되어 있어서 다양한 , 진정한 세계전래를 접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구입하게 된 책입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같은 과인 늑대와 개가 서로 돕는다는 것도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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