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어린이집에서 요즘 곤충에 대해서 배우더라구요. 얼마전에는 예쁜 꿀벌 분장을 하고 어찌나 좋아하며 사진을 찍었는지 몰라요. 최애는 꿀벌이에요. 그럼 우리 곤충사랑 막둥이와 책을 살펴봐요.
이책은 곤충이 남긴 특징으로 소개하는 16가지 흔적에 대한 이야기에요. 특히나 생생하게 찍힌 사진이 우리 곤충좋아하는 막둥이가 코를 박고 책을 읽게 해주어요. 엄마는 아주 흐믓할 따름이에요.
한페이지를 살펴보면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누가그랬을까?
도움이 되는 정보
색깔로 나눈 흔적의 종류
핵심해설
조건별 아이콘
특히 따라쟁이들이란 글도 재미있었어요. 비슷한 따라쟁이들을 소개해주는대 비교하는 재미가 있어요.
엄마 여기여기 내가 좋아하는 벌이에요
역시나 벌사랑 우리 아들눈에 들어온것은 벌집이에요. 벌집도 벌의 흔적이지요.
이렇게 다양한 곤충의 흔적을 찾다보면 시간가는줄 몰라요.
어린이집갈때도 챙겨가며 말해요.
엄마 이책 재밌으니까 친구들하고 같이 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