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 23 | 2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한여름의 추억 - 한가람 대본집
한가람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겨울의 한가운데, 그리고 어쩌면 봄의 끄트머리에서 한여름을 만났다.
인상적이었던 드라마를 대본집으로 만나보니 이란성 쌍둥이를 보는 것처럼 익숙하고도 새롭다.
여름의 말들이 흐릿하게 몸통에 가득차 있던 내 감정들을 또렷하게 비추어내었다.

이제는 생기가 다 빠져버린 흔한 서른일곱 여자라고 하지만

내게는 여전히 한여름은 반짝반짝 눈부시게 빛나는 여자였다.


한여름, 잘 지내니?
넌 누구보다 빛났어.
보고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제20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장강명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환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공중그네 ㅣ 오늘의 일본문학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화자의 입장에서 바라봐지는 이상한 의사가 어느 새 점점 더 매력있는 인물로 바뀌어가고 그럼과 동시에 정작 화자가 더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그 묘한 마술같은 힘의 이동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한동안 한국소설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지내다가 이 책을 계기로 요즘은 한국소설을 주로 읽고 있습니다. 이토록 담담한 문체로 이렇게 사람을 흔들어 놓을 수 있음이 놀라웠고 아직도 제목만 봐도 가슴이 아픕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 23 | 2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