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명은 가족 - 어느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걸까?
류희주 지음 / 생각정원 / 2021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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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들어온 순간 절대 잊히지 않을 제목과

좋아하는 0.1 일러스트 표지에

손을 뻗지 않을 수 없었다.


여러 증례에 대한 소설이기도 하고 소설이 아니기도 한 이야기들이 이어지고

곳곳에 전문성을 띈 이야기들이 토핑처럼 배치된다.


책이 꽤 두꺼운 편인데도 어렵지 않게 읽힌다.


마지막 장에는 작가 본인의 이야기도 담겨 있어

신선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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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2-20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