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미스트 - 행복한 선물
채정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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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한 말은 행복하기로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행복하기로 선택하십시오"

지친 나의 하루
요즘들어 회사가는 길이 너무 멀게만 느껴졌다.
왠지 모르게 피곤하고 축축 쳐지고 의욕도 없고...
출근을 하고 나면 왠지 모르게 시간이 빨리 간다.
할일은 많고 시간은 늘 부족해서 야근도 해야하고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졸다 집에 오면 파김치가 된다.  

몇일 전 아침 출근길에 옵티미스트를 펼쳤다.
내 일상과 너무나 똑같은 이야기가 나왔다.
1/3쯤 읽다 보니 지친 나의 하루를 행복한 하루로
바꾸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정말 행복한가?
우리의 행복지수는 과연 얼마일까?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돈을 버는 것이 과연
진정한 행복일까?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겨도
스트레스는 계속되고 산다는 것이 힘들다 느껴진다.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행동하는 옵티미스트가 되는 방법
저자는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긍정주의자를 뛰어넘어 옵티미스트가 되라고 한다.
옵티미스트란 "행동이 동반된 진정한 긍정주의자로
노력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러한 옵티미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생각과 마음을
잡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조금씩 노력해야 한다. 또, 나의 가치와 내가 가야할
길을 알아야 한다. 


이제 나는 행복해 질꺼야..
진부한 이야기가 될뻔 했지만 누구나 느낄 법한
일상을 예로 들고 있어 충분한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행복해지는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는 평범한 이야기이다. 

여기서 중요한 키워드는 "행동"이다.
행동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옵티미스트가 될 수 있다.
오늘부터 하루에 하나씩 실천해보자.
어느 순간 행복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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