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짝퉁 라이프 - 2008 제32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고예나 지음 / 민음사 / 2008년 6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장현수 입니다 ^^
 
2008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품 이라는
'마이 짝퉁 라이프'를 며칠 전 주문해서 오늘 갑자기
읽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 오후 조금 일찍 마쳐서 집에서 샤워를 하고
뭔가 가볍게 읽고 싶은 책이 떠오른 겁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가볍고 쉽게 읽었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나온 소설의 한 부분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 세상이 만든 진실이 미워지면 너만의 가짜를 만들어라.
네가 원하는 그 상상이 진짜다. 네 진심이 깃든 상상으로
이 세상에 복수하라. 그러면 행복해질 것이다.
가짜로 인해 행복해하는 나를 보고 부러워해 줄 누군가가
나의 가짜 감정에 속아 줄 누군가가 우리는 필요하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것이 삶이다. 우리의 삶은 무릇 전쟁과
닮아 있다. 

좀 내용 구성이 산만한 느낌도 듭니다.

신선한 소재에 심사위원들이 점수를 준듯,,,

튀는 느낌으로는,

'침이고인다'의 김애란이나 '스타일'의 작가 더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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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이야기 - 꿈을 낚는 어부
토마스 바샵 지음, 김인순 옮김, 고도원 연출 / 한국경제신문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장현수 입니다 ^^;

며칠 전에 주문한 책이 오늘 와서 한 권을 읽었습니다.

 

파블로 이야기, 토마스 바샵 지음/김인순 옮김/ 고도원 연출?!

 

고도원 이라는 이름은 익히 들었지만

저서에 '연출'이라는 단어가 등장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이야기 하기로 미루고...

 

주 내용은

파블로라는 사람이 인생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은 그려나가는 소설입니다.

그 안에 단락 별로

꿈, 인내, 목표의식, 도전, 열정, 용기,희망, 신념 등의 주제를 달아 놓았습니다

쉽게 읽히는 책이구요

 

시대배경은 아마도 17세 정도의 스페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각 단락이 마치는 부분에 파블로의 메세지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마 잘 계획된 자기계발서의 일반적인 형태를 따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중 마지막(8번째) 메세지만 인용해보겠습니다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고,.

당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이다

스스로에게 길을 묻고 스스로 길을 찾으라

꿈을 찾는 것도 당신,

그꿈으로 향한 길을 걸어가는 것은

당신의 두 다리

새로운 날들의 주인은 , 바로 당신 자신이다

 

이렇군요^^

 

그리고 책 뒤에 적어 놓은 추천 글 중에

우리의 예병일 대표님 글도 반갑게 보입니다

 

꿈과 목표가 명확한 삶은 아름답다 어려움에 처하고 실패를 겪더라도, 주저않지 않고

계속 도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기하거나 안주하지 않을 수 있는 힘, 그 힘은 명확한

꿈과 목표에서 나온다  ; 예병일(예병일의경제노트)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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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할 권리
김연수 지음 / 창비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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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몇 년 전에 알게 되었는데 , 난 뜨는 작가 김연수가 내 고등학교 후배 그녀석인줄 알았다 몇권의 책과 신문에 심심찮게 이름이 오르내리고, 비슷한 연배에.. 직접 몇 권을 사서 읽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아니었다. 내 후배는 김언수 다. 그도 이미 등단을 하고 캐비넷이라는 책으로 제법 이름을 알렸다. 김언수와 김연수의 차이도 제대로 직감하지 못한 나의 무지 탓이지만 그간 김연수의 책을 계속 사보게 되었다. 비슷한 세대를 살고 있어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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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 오늘의 일본문학 6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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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주말,

토요일 낮에는 그래도 일을 열심히 하고,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밤 10시무렵 부터 책을 한 권 읽었다

手不釋券 이라는 말처럼 ...

새벽 3시가 다 되어서야 놓게 되었다

(*수불석권 뜻이,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손을 떼지 못한 다는 의미도 있을 것이고

평소 책에서 손을 놓지 않는다는 공부하는 일상습관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일 수 있다)

 

슈이치 라는 작가의 작품은 스쳐가는 유명 작품들이 많이 있지만

실제 그의 글을 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도 신문 광고에서 소개글을 보고 흥미를 느껴 알라딘에서 주문 한 것 같다

 

그런데 인내심이 부족한 내가 , 그렇게 좋아하는 잠을 보류해가며 끝까지

남김없이 옮긴이의 말까지 다 읽을 수 있은 까닭은 무엇일까

^^;

 

소설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고, 그런 장르는 안 읽어요 하는 분들도 있을 줄 안다

우화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작용을 감안한다면 간결하거나 효율적인

계발서의 약효 이상을 얻을 수도 있고, 또한

소설은 자신이 상상만 하고 실제 있을 수는 없는, 감히 해보지 못한 여러

모험(?)을 아낌없이 펼쳐 준다

 

그러면서도 소설이 통속성을 지니려면 어느정도 자기 동화를 일으켜야 한다

주인공을 동일시 하거나 , 혹은 대척점에 묘사되는 악인과의 이질감(이화)를

느끼게 함으로써 몰입을 가져 온다.

몰입은 탐독을 부른다

 

객관적으로 담담하게 '흠 이럴 수도 있군'

'이거~ 뭐야?' 라는 식의 어이없다는 반응도 있지만

 

흥미를 유발하고 점점 읽는 사람을 글 속의 누군가와 관계짓게 하는 것

그건 글을 적는 이의 힘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부담없이 '아~재미있게 잘 읽었다' 라며 책을 덮을 수도 있고

그 책속의 몇 몇 인물들의 심리를 자신에게 되물을 수도 있다

아무래도 후자 쪽이 이런 글이나마 올리게 추동하는 것이다.

 

나약함, 악함, 상처, 고독, 사랑

일상적인 마음 속의 감정들을 누구나 가지고 있고

그것이 외면에 드러나는 건 상황(시간, 장소)과 개성의 차이이다

 

쓰지 않은 근육을 갑자기 혹은 서서히 쓰기 시작한 뒤에

한 두 시간 쯤 뒤에 느끼는 뻐근함 처럼,

집안에 처박아 두고 그런 물건이 언제 있기나 했었나 하는

새삼스러움을 느끼게 되는 것 처럼

 

'악인'이라는 슈이치의 글은

그리 요란하지도, 심각하지도 않게

그러나 사람의 보편적인 문제를 적고 있다

 

이 글을 읽게 될 여러분 께 묻고 싶다

어떤 등장인물이 과연 악인 인지

그리고, 어떤 인물에 가장 공감을 느끼는 지

 

장현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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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0문장으로 영어인터뷰 한다 - 개정판 50문장영어 시리즈 3
스티브 정 지음 / 두앤비컨텐츠(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여산 이라고 합니다. ^^;

저는 예병일의 경제노트 메일링서비스 회원입니다.

그리고 매월 여러 모임에 참석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이 책을 교재로 하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단지 50문장인데,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많은-거의 대부분을

인터뷰에서 응용할 수 있답니다

교과서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가볍지도 않은

이 책을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루 5문장 정도 외우고, 2주일 정도면 책 한 권 됩니다^^

즐거운 독서 생활 되기를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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