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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인생 달력 - 당신의 날들은 얼마나 남았나요?
오스미 리키 지음, 홍성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11월
평점 :
나의 삶을 매일 같이 기록하는 것. 정말 중요하고도 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입니다.
이 책은 저자의 100년 달력 설계법을 통해서 나만의 100년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도록 어떻게 하면 만드는지
자세하고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총 12단계로 이뤄져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질문도 건네보면서 우선순위를 생각해볼수있는 책입니다.
이 책에는 달력이 담겨져있는데 그 달력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살아온 시간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 그래서 왠지 뭔가 채워가고싶고 뭔가 모를 뭉클함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만의 삶을 살아가는것은 정말 중요하고도 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나만의 시간들을 기록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기에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만의 달력을 만들기. 이 책을 통해서 만들어가고 또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는 것같습니다.
기록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건네며 답해가면서 그렇게 나 자신을 알아가고 나의 하루를 기록하고 채워가는 시간.
그 시간이 정말 필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그냥 그저 사는 인생이 아니라, 기억하고 추억하고 기록하는 그런삶을 살고싶더라구요.
남은 인생의 날을 호가인하는 과정에서 더 나은 나를 발견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저자의 메시지는 나 자신을 한단계 또 성장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모든 시절을 나를 기록하는 것은 삶을 바꾼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나의 하루를 기록해보려고합니다.
개인적으로 배우고 채워가는 책이라서 도움이되었습니다. 한번사는 인생, 그리고 내인생은 그 누군가가 살아주는것이 아닌
오롯이 나 스스로 살아가는 것이기에 재미있게 그리고 채워가고싶더라구요.
스스로를 알게해주고 인식하게 해주는 책. 100년 달력을 통해서 새롭게 변화되는 시간들인것같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