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웰은 이미 한 작가를 넘어선 일반명사로서 쓰이기도 한다.촘스키는 "주어진 자료가 이렇게 많은데도 사람들은 왜 조금밖에 이해하지 못하는가?"를 설명하는 도구로써 오웰의 문제라는 용어를 쓴다. 그는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오웰의 글들을 한 번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