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와 천적 파랑새 사과문고 88
이경순 지음, 안병현 그림 / 파랑새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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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자기 아들 경쟁 상대들을 진상, 재수라 이름 붙이고 악역으로 그린 동화 작품을 쓰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 애들은 애들일 뿐인데 애들 싸움에 어른이 나서서 싸우는 꼴이고 말은 양쪽 입장을 다 들어봐야 하는데 자기 아들이 잘못한 건 알 수 없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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