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부짖음 : Howl - 그리고 또 다른 시들
앨런 긴즈버그 지음, 김목인.김미라 옮김 / 1984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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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괴물스러움을 약빤 광기의 언어로 담은 것이 절묘하다. 통사의 뒤틀림도 있었을 것이며, 무엇보다 하나의 소리요 비명이어야 했을 시를 옮기다니, 한국어로 소개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놀랍고 두 역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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