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ji 2004-05-09
인사 안녕하세요, 히로님. 서재에 찾아와주신 발걸음 따라 오게 되었습니다. 임영방의 [미술이 걸어온 길]이라는 책으로 수업을 하신다고요. 저도 기회가 되면 오프라인 서점에서 들춰보아야 겠군요. 무척 관심이 갑니다. 박형서의 작품은, 아마 그 [토끼- ]가 첫 작품집일거에요. 무척 관심이 가는 작가입니다. 네, 눈여겨 볼 작품들이 다분히 많은 작품집이죠.
첫 방문록을 남기게 되네요. 조금 머쓱한 기분도 들지만, 님의 서재에도 더 많이 풍성하고 가득 채워질 공간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서재 제목이 인상적입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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