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점 초등 수학 3-2 (2019년) - 새 교육과정 동아 백점 시리즈 (2019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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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2학기 준비를 너무 늦게 시작한 이번 여름방학......


그래서 더 바짝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교재를 찾다가 동아출판의 '백점수학'을 선택했다.


올초부터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백점수학'


계속 타교재를 활용했으나,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니 교재도 아이에 맞게 계속 고민하게 된다.

 

 

 

벡점 시리즈는 문구 그대로 교과서 내용에 충실하다.


학기중에 교과진도에 맞춰 하루 몇 장씩 활용하기 좋은 교재인 듯 하다.


우리는 예습용으로 여름방학때부터 풀어보기로 했다.

 

 

 

 

 

 

 

교재 풀기 전에 내가 꼭 먼저 읽어보는 코너.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엄마표로 진행할 때 어떻게 활용하면 될지 도움을 받게 된다.


백점수학은 개념유형북, 시험대비북, 친절한 해설북으로 구성되어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문제집이다.


Why로 단원을 열면서 학습과 관련된 만화로 재미있게 흥미를 유발하고,


개념다지기 --> 유형익히기 --> 실력높이기 --> 단원평가 --> 문제해결력 키우기로


구성되어 있다.

 

 

 

 

 

 

동아출판 홈페이지에는 학습자료실에 다양한 정보들이 있어서 활용하기 좋은 듯 하다.

 

 

 

 

 

 

 

 

QR코드를 찍으면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개념을 이해하는 데 더 없이 좋다.


우리도 아들이 좀 헷갈려하는 부분은 꼭 QR코드를 활용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

 

 

 

 

 

 

 

 

전체 구성을 살펴보기 위해 1단원 곱셈을 펼쳐본다.....


Why?로 단원을 열며 곱셈을 설명한다.  우리 아들은 이 만화를 보고 재미있다고 껄껄~ 웃네. ㅎㅎ

 

 

 

 

 

 

 

 

개념셜명하는 부분이 괜찮다.


특히 더하기와 곱하기의 개념을 비교해서 보여주는 부분....

 

 

 

 

 

 

 

 

개념익히기가 끝나면 응용문제들인 유형 익히기를 풀면서 개념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다.


레이아웃이 시원해서 좋다. 게다가 칼라풀~~~~


아이들 입장에서 볼 때 교재 공간이 넉넉해야 부담을 덜 갖는 것 같다.

 

 

 

 

 

 

 

실력높이기와 문제해결력 키우기 코너가 나온다.


이 문제들을 풀어야 단원의 개념을 모두 이해했다고 할 수 있을터......


사고력 문제도 함께 있기에 더욱 좋다.


 

 

 

 

 

마지막 장에는 단원평가.


학교시험을 대비할 때 활용하면 좋을 듯 하다.

 

 

 

 

 

 

 

함께 구성되어 있는 <시험대비북> 과 <해설북>


시험대비북은 말 그대로 단원평가 보기 전에 풀어보는데, 시험대비에는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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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 미니 2집 BXXX - 엽서(50p)+포토카드(2종)+투명 포토카드(1종)+렌티큘러 포토카드(1종)
하성운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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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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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 스타일 2019.7 (표지 : 하성운)
스타일도어 편집부 지음 / 스타일도어(잡지)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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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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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ody Writing 패러디 라이팅 Level 1 - 초등 영어 쓰기 교재 패러디 라이팅 1
이장돌.김지나.염효진 지음 / 비상교육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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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비상교육에서 초등 영어쓰기 교재가 출시되었어요.


저는 아이들 교재보러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영어쓰기교재라고 하니, 글쓰기 싫어하는 우리 아들이 가장 먼저 생각나고,


엄마표로 영어를 진행하려면 필요한 교재이구나 싶었어요.

 

 

 

 

 

레벨 4까지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패러디라이팅.


각 권의 표지가 아주 세련되고 귀여워서 아이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렇다면 내용은? 제가 쓰기 교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패러디라이팅은 지루하지 않게

?

구성되어서 아들과 재미있게 영어쓰기 공부를 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표지를 열면 미니 워드북이 있어요. 잘라서 활용하면 됩니다.


각 단원별로 필수 단어들을 만날 수 있어요.


발음기호와 악센트, 예문까지 들어있어서 미니 워드북만으로도 굉장히 알차요.


저는 교재를 마무리 짓고 나서도 워드북은 레별별로 모아서 활용하려고 합니다.

 

 

 

 

 

 

 

교재활용법도 자세히 나와있어요. 교재활용전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저는 영어도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주의라서 아이가 싫어하는 쓰기는 억지로 시키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패러디라이팅을 만나고 생각이 좀 달라졌어요.


창의성교육이 강조되면서 내신 시험에서 서술형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는 더욱 확대된다고 해요.


영어 역시 다를 바가 없겠죠~


패러디라이팅은 원래의 글을 기초로 자신만의 모방글을 써보는 신 개념 영어 쓰기 학습법으로,


처음부터 하나의 글을 완성하는 것은 어렵지만 비슷한 구조의 글을 반복해서 써 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독창적인 글을 쓸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학습법이에요.


영어문장 쓰기 막막해하는 친구들이나, 글쓰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1단원은 칼러를 주제로 다룹니다.


노랑과 빨강이 결혼해서 주황 아기를 낳는다는 아주 귀여운 내용이에요.

 

1단원에서 문법으로 소유격도 배울 수 있죠.


저희 아들, 아직 영어 초보단계라서 하나씩 문법 노출하면서 써보게 하니 부담없어 해요.


문법교재 펼쳐놓고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비슷한 이야기가 반복됩니다.


빨강 엄마와 노랑 아빠의 아기는 누구일까요?


오렌지는 나의 딸이에요. 나는 그녀의 아빠에요.


앞에서 배운 문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QR코드로 원어민의 발음을 그대로 들을 수 있어서 듣기문제도 가볍게 해결됩니다.

 

 

 

 

 

 

 

 

이번에는 써야할 부분이 좀 더 많아졌죠?


단계별로 쓰는 과정을 늘려가기 때문에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가는 것 같아요.


저희 아들도 단 한 마디도, 힘들단 소리를 하지 않고 진행하는 걸 보고 놀랬어요.

 

 

 

 

 

 

 

 

패러디 라이팅에는 워크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워크북은 단어쓰기와 문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한 단원에서 배운 단어와 문법만 제대로 이해하면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문법 문제는 이해를 하고 문장을 읽을 수 있어야 제대로 풀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영어실력을 그대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단어쓰기와 문법문제까지 모두 클리어했습니다.


영어문법을 아직 체계적으로 공부한 적은 없는데 이렇게 하나씩 배워나가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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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탐정스 2 - 폐교에 가다! 수학 탐정스 2
조인하 지음, 조승연 그림, 이승남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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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수학에 관심이 생기는 책.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 진짜 수학이 수학같지 않고 재미있는 퀴즈를 푸는 듯한 느낌이에요.


집에 있는 다른 수학동화는 잘 읽지 않는 아들도, 수학탐정스는 스스로 뽑아 읽는 걸 보면 알 수 있어요.

 

 

 

수학탐정스 2권 '폐교에 가다'는 제목부터 흥미를 팍팍 불러일으킵니다.


폐교라고 하면 떠오르는 귀신, 공포, 무서움....... 등등 모든 것이 너무 잘 녹아있어요.


귀신, 유령, 좀비 등을 좋아하는 아들이 유독 좋아했다는 건 입 아플 정도에요. ㅎ

 

 

 

 

 

 

 

개성만점 수학 탐정스 캐릭터와 함께 폐교에 숨겨진 물건을 찾는 모험이야기.


소제목만 봐도 벌써 재미있죠?

 

 

 

 

 

 

'수학탐정스 2권 폐교에 가다!'에는 아재 개그가 취미인 김영롱 선생님과 함께 막강한 캐릭터들이 새롭게 등장합니다.


김영롱 선생님께 아재 개그의 본능을 물려 준 김영롱 선생님의 아버지 '김초롱'과 폐교에서 만난 의문의 남자아이


'심심해'.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이야기가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어졌어요.

 

 

 

 

 

 

 

 

친구들은 각자의 집에서 편지를 받게 됩니다. 어디에서 온 편지인지 모두 궁금해하며 뜯어보니


김영롱 선생님께서 보낸 주말 캠프 초대장이었어요.


그런데 캠프장소도 비밀, 날짜와 시간은 뒷장의 문제를 풀어야 알 수 있어요.


김영롱 선생님은 아이들을 정말 강하면서도 재미있게 공부를 가르치는 것 같아요. ㅎㅎ

 

 

 

 

 

 

 

 

아이들과 함께 문제를 푸는 아들도 신났어요.


문제를 맞출 때마다 '나도 맞췄다'며 좋아하네요. 수학탐정단에 너무나 들어가고 싶어하는 욕망이 엿보입니다. ㅎㅎ

 

 

 

 

 

 

 

8월 5일 9시. 꽃담초등학교에 모인 아이들은 선생님의 차를 타고 출발합니다.


이 말은 아이들 모두 문제를 풀어서 출발 날짜와 시간을 알아냈다는 것이죠.


아이들은 어디로 갈지 기대에 부풀어있는데 도착한 곳은 김영롱 선생님의 고향집이었어요.


아이들이 방에서 짐을 풀고 마당에 모였다가 다시 방으로 돌아와보니 아이들 물건 세 개가 사라졌어요.


무엇이 사라졌는지 두 그림을 비교하며 찾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틀린그림찾기로 관찰력을 키울 수 있는 코너에요. 그런데 없어진 물건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허걱. 범인은 바로 김영롱 선생님이었어요. 아이들의 용기와 협동심을 키우기 위한 담력테스트를 하기 위해


아이들 몰래 물건 세 개를 빼내어 폐교에 숨겨놓은 겁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또 문제를 풀어야 폐교의 위치를 알 수 있어요. 읽으면서도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저도 김영롱 선생님의 제자가 되고픈 생각이.........

 

곱셈구구의 값으로 공동묘지를 탈출하고, 규칙을 찾아 힌트를 얻어야 폐교에서 물건을 가져올 수 있는,


여러 단계의 수학퀴즈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들이 흥미로워서, 진짜 탐정이 된 듯한 기분으로 미친듯이 수학퀴즈를 풀게 되더군요.

 

 

 

 

 

 

폐교에서 물건을 찾기 위해서는 또 수학퀴즈를 풀어야 해요. 심심해도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수학문제를 풀어준답니다.


이 과정에 등장하는 문제들이 시계읽기, 도형 등의 문제들이라서 저는 더 반가웠어요.


시계와 도형은 초등 초등 전 학년에 걸쳐 꾸준하게 나오는 문제들인데, 책에서 만나니


더 재미있게 풀게 된다는 사실~~~ 개념도 더 쉽게 익히게 되네요

 

 

 

 

 

 

 

 

 

문제를 모두 풀어 물건을 찾은 아이들은 배웅나온 선생님을 만나게 되는데


이때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죠. 심심해는 누구일지, 책을 통해 알아보세요.

 

이대로 끝나기는 아쉬워서인지 마지막 페이지에는 보너스 퀴즈가 있어요.


아들이 읽다가 저에게 책을 내밀며 심심해를 찾아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귀신들의 모습이 다 귀여워서 웃음이 절로 났어요. ㅎㅎㅎ

 

 

 

 

 

 

수학문제의 정답과  초등 수학교과 연계표도 들어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면서 수학공부까지 가능한 책, 완전 굿!!

 

 

보물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고 하니 또 어떤 꿀잼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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