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룡은 어떻게 박물관에 갔을까? ㅣ 피리 부는 카멜레온 33
제시 하틀랜드 글.그림, 최제니 옮김 / 키즈엠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공룡은
어떻게 박물관에 갔을까?
이
책은 제목 그대로 공룡을 발굴하는 과정에서부터 박물관에 전시되기까지의 과정을 디테일하게 담은 책입니다.
박물관에서
보았던 공룡이 많은 사람들에 의해 작업되는 것을 알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p/o/pobyjung/temp/1_6.jpg)
이 책은 시리즈가 있어요. 모두
만나보고싶을 만큼 매력적이랍니다.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p/o/pobyjung/2_8.jpg)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p/o/pobyjung/3_9.jpg)
가장
먼저 공룡이
화석이 되는 과정을 순서대로 보여줍니다.
이
내용은 초등 3학년 과학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라, 첫째와도 읽어보기 괜찮더라구요.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p/o/pobyjung/4_8.jpg)
공룡탐험가에
의해 화석이 발견되면 발굴단이 다른 뼈들을 찾아내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p/o/pobyjung/5_8.jpg)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p/o/pobyjung/6_7.jpg)
보존전문가와
큐레이터, 고생물학자, 용접공 등 수 많은 전문팀의 손길을 거쳐 점차 박물관에 모습을 드러내는 공룡입니다.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p/o/pobyjung/temp/7_6.jpg)
전시팀의
설치가 완료되면 청소부들이 마지막 청소를 하면 모든 과정 완료!!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p/o/pobyjung/8_7.jpg)
살을
붙여나가듯이 전문가의 이름이 계속 나열됩니다.
맨
뒷장에는 한쪽 페이지를 모두 차지할 정도로 많은 팀들이 있음을 알게 되어요.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p/o/pobyjung/9_7.jpg)
책
뒷편에는 공룡의 이모저모에 대한 내용이 보태져 있어서 눈을 반짝이며 읽어보았습니다.
내용이
알차게 꾸려져있어서 공룡에 대해 문외한인 어른이 읽어도 좋을 책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