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 Folding 시리즈 전6권 각권 (종이접기 책 + 색종이 68장 + 스티커) - 바다동물, 우주탐험, 꽃동산, 장난감, 탈것, 동물원
종이나라 / 2018년 2월
평점 :
품절


 

우리 아이 첫 감성동화

해피 마인드

 

난 우리 가족을 정말 사랑해요 / 샘이 나면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요

 

 

 

 

해피마인드는 감정들여다보기를 통해 나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책이예요.

 

총 18권의 책은 크게 Emotion과  Community 두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Emotion은 행복, 사랑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뿐 아니라, 화, 슬픔, 무서움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까지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담아내고 있어요.

 Community 은 나 혼자 느끼는 내적 감정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느끼는 외적감정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친구들, 선생님 등 다양한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 늘어나는

유아들에게 자연스럽게 감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림의 주인공 토끼를 통해 아이들은 쉽게 자신을 감정이입시키며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되네요.

귀여운 토끼를 주인공으로 한 건 정말 탁월한 선택인 것 같아요. ^^

두 권의 책이 저희집에 왔을 때 뚝딱 2권을 모두 읽어버렸거든요.

그리고, 공감의 제스츄어 팍팍 날려주더라구요~

 


 

 

이 책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에요.

가족이란 무엇인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부터 가족의 구성원까지

엄마가 쉽게 설명해줄 수 없는 부분을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요.

 








이 책 한 권이면 아이들도 가족에 대에 충분히 느끼고 이해하게 되겠더라구요.



 

 

이 책은 샘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이야기에요.

책 표지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어요~ ㅎ

 




 

 

동생에게 느끼는 질투심, 샘...

아이들이 가장 많이, 자주 느끼는 감정이죠.

이 부분을 보더니 큰 아이가.. 맞아 맞아.. 맞장구를 치더라구요.ㅎ

 


 

 

샘이 날 때 아이들이 가장 많이 행동이 심술궂은 장난을 쳐서

관심을 받으려고 하는 것인데, 그 부분을 정확하게 표현해 놓은 점이 맘에 들더라구요.

 




여러가지 샘이 나는 상황도 이야기하고,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어요.

엄마의 잔소리보다 이 책 한 번 읽어주는 것이 효과가 아주 크겠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동화를 통해 여러 감정과 그에 맞는 행동방식을 알려주는

감정동화.

막 자신의 감정에 대해 느끼고 혼란스러워하는 유아기때 꼭 필요한 동화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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