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 헤르츠 이상의 고주파는 거의 느끼지 못해요. 게다가 나이가 들수록 고주파는 잘 못 듣게 되요.
2006년 이그노벨상을 차지한 것이 바로 이 기계에요.
딸이 불량 청소년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것을 알고는 이 장치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 기계는
16,000 ~ 18,500 헤르츠의 고주파 음을 낸다고 해요. 20대 초반까지만 잘 들리는 주파수인데,
귀에 거슬리는 삐~~ 하는 소리가 나서 청소년들이 기피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