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고, 아이를 기르고, 직장을 다니고, 학업에 도전하면서 나는 슈퍼우먼으로 변하고 있다. 조용한 밤시간이면 빨래개는 내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하고....하지만 책이 더 읽고 싶다. 좋은책만 골라 권해주는 사람있으면 ...내후년이면 사실 40대가 된다. 최후의 몸부림. 아름다운 불혹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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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자기손으로 사 본것이 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드문 우리 남편이 직접 사 달라고 부탁한 책, 자기 동기화가 되어서 그런가? 3권을 하루에 뚝딱! "읽어볼만 하던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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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읽으면 더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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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나서 사긴 했지만 육아서적 읽느라 제대로 못봤다. 언제 기회가 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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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려고 산 책인데./우리학교 직원들 너무 탐낸다. 돌려가며 읽어보고, 몇명은 구입까지 했다. 제목부터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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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의 매력을 느낀 C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