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로 그리는 아름다운 꽃 - 그 놀라운 기법의 비밀
패트리샤 샐리먼 지음, 유영석 옮김 / 시공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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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레 세밀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오프라인서점에 가면 식물도감이나 꽃에 관한 책들을 먼저 살피게 됩니다.

이 책은 오프라인 서점의 미술서적중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진과 더불어 그림에도 관심이 있었는데, 아주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EBS에서 하던 머리퍼머한 아저씨가 나와서 수채화그리는 방법을 설명해주는걸 본적이 있는데, 그 프로를 책으로 만난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꽃을 그리기 앞서 그림도구들부터 시작해서 사물의 관찰, 그리는 순서 및 설명이 아주 자세하게 되어있습니다.

이책을 구입하고 붓과 물감을 구입했는데, 그대로 따라하면 모사품이 나올꺼 같다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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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쌈채 - 기능성건강식
박권우 외 / 허브월드(아시아종묘)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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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선생님과 쌈밥집에 밥을 먹으러 간 개기로 구입하게 된 책입니다. 쌈채소를 먹으면서 과연 이 채소의 이름은 무엇일까라는 궁금증이 시작이었죠. 주위에서 쉽게 웰빙하면서, 쌈채소가 몸엔 좋다고는 하지만, 대체 이게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알수는 없었지만, 이 책을 봄으로써 궁금중을 많이 해소 할 수 있었습니다. 기능성 채소도 알면 알수록 그 내용이 방대해서 다 외울 수는 없지만, 우리 주위에서 쉽게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건 몇종 안되니(이책에 나와있는 책의  기능성 채소의 종수 대비)  지인들과 쌈밥을 먹으면서 쌈채소의 이름과 간략한 효능을 함께 얘기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쌈밥집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께 권합니다. ㅎㅎ

다만, 이책은 일본책을 약간 성의없게 번역한 것 같습니다. 외래종채소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겐 듣도못한 채소들도 꽤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우리산야초로 이루어진 기능성 채소관련 책이 조만간 출판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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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키우기 - 넓어진 베란다에
한현석 지음 / 교학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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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키우기에 관련된 책중 가장 으뜸입니다

실내에서 야생화를 몇종 키우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화분에 어떻게 심는지 부터해서 사진,  물주기,햇빛쬐어주기, 특징, 등등,  책 한권에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책의 저자는 직접 야생화농원을 운영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책 곳곳에 열의를 많이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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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실내 화초 기르기
안냐 플레미히 지음, 박규호 옮김, 김형득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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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실내화초기르기에 지대한 관심이 있을 때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화원에서 알려주는 화초이름이 각양각색(화원에선 그 식물의 특징, 아니면 잘못된 명칭이 구전되든 맘대로 정해지는것 같습니다.)이이서 화초관련된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어느정도 실내화초를 기르다보니,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참 단순한것에서 실수를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물, 햇빛, 바람 최소 이세가지만 잘 맞추어도 잘 기를수 있는데 말입니다. 이런저런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고, 여러 사진(참 이쁘게 찍었습니다.)으로 실내인테리어에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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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쉽게 찾기 호주머니 속의 자연
송기엽, 윤주복 지음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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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호회에서 출사를 나가면서 야생화를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럴때 마다 야생화의 이름을 알지 못해 참 답답했었는데, 우연히 잘가는 블로그에서 이책을 추천받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와서는 야생화관련된 책을 많이 구입하여 보게 되었지만, 초심자(야생화관심)에게는 아주 유용한 책입니다.

계절별, 꽃색깔별로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다는게 최대장점입니다. 그리고 사이즈도 작아서 산에갈때 꼭 배낭에 함께 넣어갑니다.  이 책은 식물의 간략한 특징,사진, 분류, 학명 이런걸 어느상황에서든(소지하기 편하므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도 아주 좋구요. 

단,  작은책에 많은양의 야생화를 넣다보니, 사진첨부는 한컷밖에 없습니다. 가끔씩은 사진한컷으로 야생화를 구분하기는 약간 애매한 부분이 더러 있긴하지만, 좀더 야생화(식물)를 깊이있게 알고 싶다면 도감류를 봐야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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