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의 책 / 베르나르 베르베르 씀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과학동아 6월호 /(주)동아사이언스

어제 7일날 회사에서 회식을 했다.

풍천장어집에서 장어를 먹었다.

맛있을줄 알았는데 별로 였다. 몇점 쌈싸먹고 말았다.

풍천장어집을 나와서 다들 이차(노래방)를 외치는 사이  난 몰래 빠져나오다시피 나왔다.

지극히 맑은 정신(하이트소주를 한잔도 안마심)으론 노래방에 갈수는 없었다.

수영강습을 끊으려다 어느덧 수영장폐장시간이 되어버려서 집에 가는길에 동네서점에 들러서 충동구매를 했다. 과학에 너무 문외한인듯하며 '과학동아 6월호'를 구입하고 오늘도 역시 현금이 하나도 없어서 카드로 결재하느라 책한권을 더 샀는데 그게 '여행의 책'이다.

휴~ 유럽여행 올 여름에는 못간다고 전화를 해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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