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한권, 비문학 한권 이렇게 쭉쭉 읽어나가려고 마음 먹었다.우선 문학은 잘 안읽히니까 비교적 얇은 `동물농장`으로 선택했는데 어릴적 읽었던 그 `동물농장`이 아니다. 정말 많은것들을 담고 있었네. 캐릭터도 마찬가지고.. 다음 문학 또한 얇은책으로 골라서 볼테르의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