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무슨 내용인지 긴가민가 했는데 점점 뒤로 갈수록 그의 선택으로 인해 점점 안좋게 풀려가는 본인의 삶과 그것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고 있으니 가슴이 아려왔다.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