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로 배우는 수학.
이번 시간엔 패션 디자이너와 전자 제품 개발자 활동을 통해 수학을
배워보았어요.

패션 디자이너는 계절과 유행에 따라 새로운 옷을
디자인하지요?!
계절에 어울리는 물건을 알아보는 시간도 갖으며 얼굴도 꾸며보고 옷도
입혀보았는데 붙임딱지 활용이 그 어느때보다도 많아 활동하는 내내 아이가 재밌어하더라고요.
계절에 어울리는 물건을 찾아야는데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계절에
상관없이 꼭 등장하네요 ㅡ,.ㅡ ㅋㅋ

붙임딱지를 마구마구 마음대로 붙이는 건 아니고요, 서로 다르게 꾸며
보면서 수학 개념을 배우는 거예요.
윗옷과 아래옷이 2벌씩 있는데 서로 다르게 옷을 입혀보거나,
여름에 필요한 비옷, 우산, 장화 중 2가지를 골라 서로 다르게
꾸며 보기도 하고 선을 이어 서로 다르게 겉옷과 털모자를 입는 방법을 알아보기도 했어요.

신발장에 다른 위치로 신발도 넣어보고요~ 색칠을 통해서도 배열도
해봅니다.
활동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 지루하지는 않을까싶기도한데 아이들은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붙임딱지나 색칠놀이 등을 통해서 하는 거라 놀이로 생각하며
즐거워하는 거 같아요^^

지식 백과에선 계절별 악세사리를 알아보았는데 그림만 보고 계절을 잘
알아맞추더라고요.
선글라스, 요건 아마도 여름에만 쓰는 걸로 알고 있는 아이들이 많을
거 같아요.
하지만 선글라스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상관없이 쓸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이 부분부터는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활동해보았어요.
전자제품에 대한 것인데 의외로 아이가 많이 알고 있더라고요.
집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것들이 있어 익숙한 물건도 눈에
띄고요.
전자제품을 통해 더하기, 빼기, 분류하기도 배워보았답니다.

아, 전기 파리채를 보더니 배드민턴채라고! ㅎㅎ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지만 전기 파리채.
나중에서야 우리 집에도 있던거라며...^^
위험하다싶어서 이제 창고안에만 보관중인 전기 파리채인데 이번 시간을
통해 전기 파리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도 갖게 되었네요.
선풍기 같이 생긴 전기난로도요.
그림을 보고 그 상황에 필요한 전자제품을 찾아보았는데 한번에 딱 딱
잘 찾으니 기특하네요 ㅋ
한글 맞춤법이 아직은 부족한지라,,,노크 활동을 통해 한글 쓸
기회가 잦으니 한글 공부에도 도움되고 아주 좋네요^^
예전에 쓰던 가전제품들은 기능을 더해 새로운 제품이 탄생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자연스럽게 더하기 빼기에 대한 개념도 배우게 됩니다.

그러고보니 식탁 위 음식들이 전자제품과도 관련이 많았어요.
전기밥솥, 김치냉장고, 믹서기, 오븐 등등...역시 전자제품은
우리가 생활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것들이네요.
여러 전자제품의 기능들을 하나로 모은 전자제품을 찾아보는 활동도
아주 좋았어요.

마지막 지식 백과에선 여러 가지 냉장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특히
화장품과 쌀 냉장고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신기해하기도 했답니다^^
다양한 전자제품을 알아보고 쓰임새도 알아보며 수학을 배워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 요건 저도 참 재밌더라고요.
아마도 일상생활과 많이 연관된 것이어서 그런 것 같고요, 아이는
자주 보고 사용했던 익숙한 것들이 나오다보니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이번 시간, 아주 재밌게 활동하고 마무리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