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를 치면? 딩동 댕동! - 소리 나는 명화 그림책 Obooks 오감명화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리틀천재]

 

놀랍고! 새롭고! 신 나는 그림책!

신개념 오감 체험형 명화 프로그램

 

오감명화

​안녕하세요~

지난 번, 리틀천재의 오감명화책을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오감명화책과 함께하는 저희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_^

한마디로 즐겁다!

우선 요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당 ㅎㅎ

책이 넘 재밌어요^0^

명화하면 어렵고 재미없고 지루하고, 나랑은 친하지않은! 그런 느낌이었는데말이죠^^

엄마가 재밌으면 아이들도 즐겁게 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역시나 오감명화책은 어느 한 권 지루한 책이 없어요.

이제 5살, 3살 된 저희 아이들이 오감명화책으로 자연스럽게 명화와 친해진다면 좀 더 성장한 후에도 거리감없이 명화를 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난 시간, 책 소개를 해드렸기에 이번 시간은 그 중 몇 권을 선택해 보여드릴게요^^

 

 

 

아이들은 특히 사운드북을 좋아하죠?

이번에 만난 오감명화책 중 두 권이 사운드북이예요.

이책은 '휘이잉~바람따라 걸어요' 사운드북이랍니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명화를 감상할 수 있지요~^_^

 

 

 

 



 

 

연습장 대신 손에 잔뜩 낙서를 해놓은 장난꾸러기 아들! 눌러보고 들어보고~ 아주 좋아한답니다^^

 

 

 

 


 

 

 

빗소리도 듣고 새소리도 듣고 파도소리도 듣고...

아이들한텐 이 모든 소리가 신기할 거예요. 무엇보다 직접 듣는 듯한 맑고 뚜렷한 소리를 들을 수 있거든요.

 

 

 

 

 

 



 
 
새도 좋아하니 가리키며 뭐라 뭐라~~ 쫑알쫑알~~ㅎㅎ
 
 
 
 


 
 
이번엔 새로운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앗! 모나리자!!!
이미 이 책은 작년에 만났거든요. 24개월인 저희 아들이 지금보다 더 어릴 적이니 정말 애기때인데...
그땐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표정이 바뀔 때마다 꺄르르~~꺄르르~~ㅋㅋ
근데 이런,,,
이번엔 무섭다네요 ㅡ.,ㅡ;; ㅋㅋㅋ
 
 
 
 


 
 
그 외에도 여러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작품 하나 하나 눈도장 찍으며 명화와 친해지고 있어요^_^
 
 
 
 


 
 
이 작품은 많이들 알고 계시지요?
요것도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 명화 중 하나랍니다~
 
 
 
 


 

 

작년에 보여줄 때랑 확실히 하는 행동이 달라요.

그땐 워낙 애기였기도 했지만 명화도 나이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무튼,,,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닦아주겠다며 저러고 있어요^^

가끔 저희 아들이 제 눈물을 저렇게 닦아주기도 한답니다 ㅡ.ㅡ;;ㅋㅋ

 

 

 

 

 

 

 

 

눈물 닦아주겠다며 폼잡고 있는 아들한테 자연스럽게 고흐할아버지 이름 흘리기~~~ㅋㅋ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심심하지않게 만날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아요.
지루할 틈이 없어요^_^
 
 
 
 


 
 
요건 두번째 사운드북이예요.
악기를 통해 명화를 만나볼 수 있는데 악기 소리가 너무 좋아요~
클래식을 다양한 악기로 들어보는 것도 정말 매력적이랍니다.
 
 
 
 


 

 

아직 어리지만 좋은 음악은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아는 법!

저희 아들 넘 재밌어요~ 누나가 하는 걸 보고 따라하는 것도 있지만,,,

24개월밖에 안된 아이에게서 요런 모습을 본다는 건 넘 즐거운 일인 것 같아요.

놓칠 수 없는 순간이지요^-^

 

 

 

 

 

 

 

 

볼때마다 미소짓게 만드는!!! ㅎㅎ

 

 

 

 



 
 
작품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악기 이름도 배울 수 있게 된답니다.
 
 
 
 


 

 

둘째는 둘째대로, 큰애는 큰애대로 연령에 맞게 작품을 대하는 태도, 반응이 다르거든요.

아무래도 큰애는 5살이다보니 둘째보다 더 자세히,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책 속 하나하나가 다 궁금하고, 직접 만져보기도 하고...생각할 시간도 많이 갖게 되네요.

 

 

 

 



 
 
 
사물들을 살펴보고 명화속에서 그 사물들을 하나씩 찾아보기도 했어요.
 
 
 
 
 
 
 
남자아이 보이시죠? 저 사진을 보더니 어린이집 친구 이름을 대면서 oo아니야? 그러네요 ㅋㅋ
 
 
 
 


 
 
가끔 이런 심각한 표정도 지어보이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0^
 
 
 
 


 
 
작품 속에서 아까 본 사물들을 숨은그림찾기처럼 찾는데...넘 재밌어해요.
이러니 명화와 친해질 수 밖에 없어요! ^_^
 
 
 
 

아이들은 작품을 만날 때마다 호기심에 가득찬 표정으로 대해요.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명화책을 찾는다면! 우리 아이가 명화와 가까워지길 바란다면!

리틀천재 오감명화로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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