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리릭 수놀이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틀천재의 '휘리릭 수놀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리틀천재 휘리릭 시리즈는 두 가지예요.

휘리릭 낱말놀이와 휘리릭 수놀이.

 

휘리릭 낱말놀이를 저희 아이가 만난 건 아마 일년전쯤인거 같아요.

엄마표 홈스쿨링 한다고 이것저것 교재랑 교구 준비하면서 휘리릭 낱말놀이로는 한글공부 시켜보겠다고...^^

그리고 이번엔 휘리릭 수놀이를 저희 아이들과 함께 숫자놀이 해보려고 해요.

만2세~4세 아이들을 대상연령으로 하기 때문에 5살, 3살인 저희 두 아이들 모두 재미있게 수놀이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숫자를 깨우치지 못한 아이들이라면 모두 해당되겠고요.

숫자를 아는 아이들이라면 재미있게 놀이로 만나보면 좋을 거 같아요^^

 

 

 

 

 

 
 
 
 
교재 구성이에요.
바인더 삼각대 1개, 수 놀이판 3개, 보관바인더 2개, 작은 카드(숫자, 딸기, 음식, 부호) 96장, 수세기 카드 24장, 그림카드 24장,
찍찍이 210개, 스티커 5개, 주머니 5장, 오디오CD 1장, 지도서 1권.
 
 
 
 
 
 
 
 
이 모든 구성이 예쁜 연두색 가방 안에 들어 있어요
요렇게 받아볼 수 있지요~~^^
 

 

 

 

 


 
 
지도서에 수 개념에 맞춘 체계적인 놀이 방법이 나와 있어서 엄마표로 활용하는데 어려움없이 할 수 있어요.
 
 
 

 

 
 
우선 휘리릭 수놀이의 카드를 떼어 내고 찍찍이를 붙여야 해요.
예전에 휘리릭 낱말놀이 받고 작업하던 게 생각나네요^^
 
 
 
 
 

 

 

맨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찍찍이에요.

 

 

 

 



 

 

먼저 모든 카드들을 떼어 주고요.

요 카드들 뒷면에 붙일 거에요.~

 

 

 

 


 

 

이렇게요.

찍찍이가 까칠한 부분과 부드러운 부분으로 되어 있잖아요?

이곳에는 까칠한 부분을 붙여주면 돼요.

 

 

 

 

 


 
 
수놀이판입니다.
수와 양, 수의 크기 비교, 두 수를 모으기, 두 수를 가르기 등의 활동을 하며 수를 익힐 수 있어요.
바인더 삼각대에는 이렇게 수놀이판 말고도 수세기 카드와 그림 카드도 끼우고 넘기면서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지요~


 

 

 

놀이판을 보면 요렇게 '보들이'라고 쓰여있거든요. 이곳에는 찍찍이 중 부드러운 부분을 붙이는 곳이지요.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게,,,이렇게 쓰여있는대로 붙이면 된다는 거^^

보들이=부드러운 부분.

 

 

 

 

 

 
 
 
짠! 사과 보이시죠? 위에서 보여드렸듯이 사과 뒷 면에는 찍찍이의 까칠한 부분이 붙여져 있거든요.
보들이를 다 붙인 후 이렇게 활용하면 되는 거예요.
 
왼쪽 아랫칸에 숫자를 붙이고 그 숫자만큼 붙여주는 거에요.
오른쪽의 숫자는 2. 두 개의 카드를 붙여 주었어요.
 
 
 
 
 
  
 
 
그리고 요건 수세기 카드와 그림 카드예요.
수세기 카드로는 1~20, 30, 40, 50의 수의 모양과 이름을 익힐 수 있고요,

알록달록 예쁜 사물의 실사가 수만큼 있는 그림 카드로는 수를 셀 수 있습니다.

수세기 카드와 그림 카드는 이렇게 보관 바인더에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그림 카드에 찍찍이 붙인 거 보이시죠?
저곳도 '보들이'라고 쓰여 있는 부분에 찍찍이를 붙여준 거고요, 그 위에 숫자 카드를 붙이면 되요.
 
 
 
 
 
 
 
 
그림의 개수가 하나지요? 그럼 "1"을 붙이면 되겠지요?
이런식으로 아이와 숫자 놀이를 할 수 있는거예요.
 바인더 삼각대에 카드를 끼워 두었기 때문에 넘겨가며 편하게 놀이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숫자 카드, 딸기 카드, 음식 카드, 부호 카드를
바인더 삼각대 바닥면에 붙인 모습인데, 이렇게 붙여 두었다가 필요한 곳에 붙여주면 된답니다.
뒷면에 찍찍이만 붙이면 쉽게 붙이고 떼어 낼 수 있으니 요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죠?! ^^
 
 
 


 

 

 

놀이를 끝낸 후에는 이렇게 지퍼백에 보관해두면 된답니다^^

 
 
 
자~ 워밍업을 마치고 아이와 놀 일만 남았어요!
휘리릭 낱말놀이에 있는 과일 카드로 딸 아이가 냠냠 소리내어 가며 먹는 시늉도 내고 그랬었는데...
요 작은 카드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거 같아요^^
  
저희 딸이 요즘 한글이랑 숫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라고요.
책에 써있는 글씨들을 보며 "엄마, 뭐라고 써 있는 거야?" 묻기도 하고, 못 보던 숫자를 보면 이건 뭐냐고 묻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지금이 둘째보다 오히려 5살 큰 아이에게 더 필요한 교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일년 전 선긋기부터 시작해 숫자 1, 2, 3...쓰기 연습을 하기도 했는데
최근 10이후의 숫자까지 보여주니 관심을 갖는 것이...앞으로 숫자 공부에 박차를 가해야 겠어요.
 
사실 요거 도착하자마자 작업(?)전에 아이들이 만질까봐 책상밑에 넣어 숨겨뒀더니 딸이 그걸 발견하고 뭐냐고 물었었거든요.
새로운 교재와 교구를 보면 관심을 보이는 아이라 휘리릭 수놀이를 보고 너무나 반가워하더라고요.
둘째는 정말 놀이 자체고요^^
  
다음 시간엔 아이들과 함께 휘리릭 수놀이 활용한 모습 자세히 더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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