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달



                    2003.12.7 대설날 눈을 기다리며  박병대



그대는 차디찬 밤하늘에 홀로 서있습니다.

그대는 영롱한 밤하늘에 문뜩 피어있습니다.

그대는 따스한 밤하늘에 흠뻑 젖어있습니다.

그대는 뜨거운 밤하늘에 속에 자리잡고있습니다.





그대이름은 달입니다.



달은 그이름 자체로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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