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모모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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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망각에 대한 이야기가 뻔한 사건들로만 표현되자 그저 평범한 도서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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