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자유 2007-01-13  

근래에
글을 많이 올리셨네요? 채인이 백일사진 너무 이뻐요~ 그리고 여행다니셨던 사진들도 제겐 참 이국적이네요..^^ 그리고 6개월된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다닐 수 있다는 사실이 제일 놀라웠어요~(퀘백 여행을 채린이 6개월 때 하셨다고 해 놓으셨길래..ㅋ) 오랜만에 들려 인사 전하고 갑니다.
 
 
perky 2007-01-15 0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진짜 힘들었어요. 아기 데리고 여행하니까 행동반경이 짧아져서 아쉽더군요.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백일사진이 아니라 9개월된 사진이에요. ㅋㅋ 돌사진을 미리 찍어버렸어요. ^^
 


YouCanDoIt 2006-12-30  

좋은 답변 남겨주셔서 기쁘네요^^*
"호모 엑세쿠탄스"에서 좋은 답변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감사하고요^^* 문학을 사랑하시는 것 같은데^^ 서재가 너무 이쁘네요^^ 좋은 정보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자유 2007-01-13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황제를 위하여 재밌나봐요? 몇번이나 사려다가 걍 빼버렸었는뎅...

perky 2007-01-21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 정말 괜찮았어요. 소장 가치 충분한 책이었어요, 제게는.
민음사에서 이책을 당당하게 세계문학전집에 넣은 이유를 알것 같더라구요. 꼭 읽어보세요. ^^
 


자유 2006-12-29  

2006년이
2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올해는 출산과 육아에 정신없이 보내셨을리라 생각되네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세식구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해삐뉴이어~~~~~~~~~~~^^
 
 
perky 2006-12-30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유님 그동안 어디 계셨어요! 문득문득 생각 많이 했어요. (진짜요. ^^)
저는 한국에 3주간 잘 지내다가 며칠전에 돌아왔구요. 지금은 독감으로 무지 고생하고 있답니다. 직장은 분만휴가 끝난후부터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는 중인데 내년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어요. 집에 있는 시간이 예전보다 늘어나니 몸과 맘이 편해서 좋긴한데 아기땜에 정신없다보니 책을 읽어도 리뷰를 자주 못 올려서 마음 한구석이 찜찜하지요. 최근에 김약국의 딸들 읽고 너무너무 감동 받아서 한국에 있는 동안 직접 통영에 갔다왔다는 것 아니겠어요! 진짜 멋진 곳이었어요. 제 얘기가 너무 길어졌는데 자유님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납줄개 2006-11-26  

안녕하세요?
참 깔끔한 서재인것 같아요. 저는..그냥 고등학생인데 요즘은 흥미가 잘 안생기지만 ㅠㅠ 책을 잠깐 좋아해서 이곳저곳 둘러보고 있었어요. 꿈은 좋아하는 지역의 문학을 그 나라의 원어로 읽어보고 싶은거에요. 영미쪽 말고도 프랑스어권,스페인어권,기타 남유럽어권,독일어권,북유럽어권,러시아어권,일본,중국..정말 어떤 언어권의 문학이 제가 딱 맞을지 모르겠내요..지금 조금이나마 탐독하면서 찾고 있답니다. 미국에 계시는것 같은데 정말 신기한 일만 가득할 것 같아요. 요즘 인터넷에가면 유학생들이나 이민한 또래들을 심심치 않게 보는데 약간 좀 열등감 비스무리한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히히 너무 많이 썼네요^^;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기를..
 
 
perky 2006-12-04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고. 이제야 봤어요.
한창 좋을때이시군요. ^^ 희망차고, 뭐든 다 할 수 있을것만 같은 나이..
유학생이나 이민자한테 그런 기분 들 필요 전혀 없답니다. 저는 오히려 한국가고 싶어서 야단인걸요?
저는 님의 청춘이 참 부럽네요. ^^ 좋은 책 많이 읽으시고 님도 언제나 행복하세요. ^^

납줄개 2006-12-20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랑 신년 언제나 좋은일만 있으시길..
 


자유 2006-10-23  

아래 글을 보니
그 사이 아이가 더 컸다구요? 이야,,,시간이 참 빨리 가는거 같아요.. 정말 출산으로 알라딘에 자주 못들리신다고 글남기셨던게 얼마전 같은데.. 채린..이름 이쁘네요..ㅎㅎ 안아프고 잘 크죠? 읽는게 더뎌 그런지 책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예전에 사뒀던 것들 읽고 있는데 그래도 반도 못읽은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꾸준히 사게 되네요~ 언젠가 손이 책을 찾으리라 믿으며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은 책꽃이에 고스란히 꼽아뒀답니다. ^^
 
 
perky 2006-10-23 0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도 책 사는 속도가 책 읽는 속도보다 빨라서 자꾸 맘만 조급해지네요. ^^
요즘 알라딘에서 해외알라디너를 위한 이벤트를 열고 있는데요. 제가 어젠가 그저께 그곳에 사진들(채린이 백일 사진 포함) 올렸었거든요. 시간될때 한번 봐주세요. ^^

자유 2006-10-23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래 말씀이 그 말씀이었군요?ㅎㅎ 네..^^;